방에 들어갓더니 티비 틀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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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갓더니 티비 틀어놓고 계시더라구요..
전 제가 누우면 끄실줄 알았는데 그냥 보면서 하시더라구요
푹 쉬면서 마사지받고싶었는데 티비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예능프로그램보고 계셨음..) 티비좀 꺼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소리만 줄이시더라구요...
하...그냥 포기하고 마사지 받자~ 하고 내려놨는데
마사지가 아니고 그냥 피부나 살을 문지르는 느낌이어서 좀 쎄게 해달라고 했더니 제 종아리 알을 터뜨리시려고 하는지 너무 아픈거에요 ㅠ 그래서 그쪽은 좀 아프다고 말씀드렸는데
..마사지아주머님 왈
"쎄게 하라는거야 살살 하라는거야~ 에휴 예예~"
하시며 일관적으로 티비보시면서 하셨어요 ^^....
6만원내고 받았는데 너무 기분나쁘고 억울한데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나온게 화가 나서 하소연합니다 ㅠㅠ.... 🥲
이니셜문의주셔서 .. ㅎㄹㅍㅅ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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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튠 킨텍스점 진짜 좋아여 회원권끊고 다니는데 1시간짜리만(7마넌) 해도 라이센스 있는 마사지사 분들이고 다들 프로셔서 안좋은곳 말씀해주시면 마사지 받고 나온순간 교정된느낌^^.. 여기 다님 다른데 못가여..남편이랑 최애 마사지샵임ㅎㅎ
정말 곡소리 나게 안마받으실려면 봉일천에 시각장애인 두분이서 하는 곳 추천드려요.안마 받을때 곡소리 나는데 받고 나면 정말 시원합니다.만성피로 뭉친거에는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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