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오후 2시쯤 시흥 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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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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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잠깐 사이에 사라져 버린 물건..

어제 낮 오후 2시쯤 시흥 5동 별장 골목 주택가에서 발생한 일이었어요. 저희집 조만간 근처로 이사 계획이 있어 친구불러서 차에 물건을 몇가지 실어서 옮기던중 하나의 짐 상자를 깜빡하고 차 앞에 그대로 놔두고 갔다가 뒤늦게 대략 10분뒤 다시 찾으러 나오니 사라져 버렸더군요.. 그것도 물건만..ㅠ.ㅠ

물론 정신없이 물건을 챙기다 깜빡한 제 잘못 이지만 참 그 사이 덩그러니 빈 상자만 놓고, 그속 물품만 챙기고 가셨더라구요.. 참.. 어떻게 표할지 참참.. 서글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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