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동은 가면 갈 수록 동남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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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스라면
사상구 덕포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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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살았어요!
덕포동은 가면 갈 수록 동남아시아 분들이 많아지시면서 다문화동네라고 해도 무관할 만큼 가구수가 3/1?4/1? 되지않을까.싶어요
그리고 여전히 술집은 많고요.저의 어릴 때에 비해 정말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입니다ㅎㅎ…
한때는 2-3달에 1-2번은 같은식당에서 싸움으로인한 경찰차가 와있는것도 봤고 술취한분들을 밤에 자주볼수있습니다ㅎㅎ…
아침7시부터는 매연이 가득하여, 운동하신다면 4-5시에 추천드려요 그때 공기가 너무좋아요. 공원이 가까워서 너무 좋아요. 하지만, 치안이 좋지는 않답니다ㅎㅎ 70-80년대 건물도 아직까지 좀 있는 편이고요 그래서 그런가 70-80년대 건물을 보면 90-00년대생 저의 추억이 떠오르곤하네요. 이상입니다
🍀사진은 제가 작년에 생활사박물관에서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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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덕포동
덕포동 30년 살고 있는데 이분하고 완전 달라요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치안이 안좋다뇨ㅋ대한민국 치안 안좋은데가 어디있죠? 웃기시네요 7시에 매연이 가득하다고요? 삼각봉 등산 해도 되고요 낙동강 자건거길로 양산 찍고와도 되고요 학장쪽으로 해서 강변타고 다대포까지 갔다와도 좋습니다 식당에 경찰차요? 그분들 식사하러 오셨겠죠 24년 동안 사신게 아니라 24년전에 사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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