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광장을 산책 하러 가 보...

공지천 광장을 산책 하러 가 보았더니 출렁다리 공사로 인해 광장을 전면 폐쇄 시켜놨네요 공사로 인한 자재 운반 차량 통행.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해놓은 듯 합니다 약 1년 동안에 공사를 거친 다 하니 주말 마다 거의 이용을 하던 시민들에게는 솔직히 청천벽력 입니다. 주말이면 메어 터지고 거의 매일 주말마다 행사가 있었었는데 어디론가 장소가 옮겨지겠지요 자전거를 타고 인라인을 타고 킥보드를 타고 롱보드 스케이트 보드 BMX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등 광장과 X 게임장을 이용 하던 이용객들은 일상 생활을 접든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먼 거리의송암동으로 이동을 할 수밖에 없네요 좀 더 가까운 곳 옛 캠페 이지부지 자리에 공지천 광장과 흡사한 광장이나 녹지나족구장. 풋살장 농구장 배구장 X게임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같은 시설이 있었으면 더 접근성 있고 시민들도 더 많은 이용도 가능하고 공간 활용및 시민 건강과 각종 행사및 프로그램 유치도 쉽고 관심과참여 흥미를 끌기도 좋고 특히나 아이들의 쉬운 교통편 접근성으로 부모님들이 같이 이동을 해줘야 하는 공지천이나 송암동보다 훨씬 이용 부가가치가 높아질것 같아요. 시민들의 건강권이 회복되고 새롭게 시작해볼수있는 춘천시민의 건강 프로젝트 시에서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어요. 공지천 광장에 새롭게 건설되는 출렁다리가 생겨 변모하는 1년여후도 기대 되지만 지금부터 1년여의 공백기를 가지는 공지천 광장의 휴식이 아쉬워 생각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