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는 갈 때마다 볼거리가 생기...

홍대는 갈 때마다 볼거리가 생기네요^^
(그래서 오래 그 자리에 있는 가게들이 넘넘 반갑답니다.)

건물 출입문 위에 윈도우 배경화면 그림보고 빵 터지고
빵, 쿠키 투어도 하고
(베어스덴 빵 맛있고 모어쿠키 맛있어요!!! ㅜ ㅜ)
막 걸어댕기다가 드라마 촬영하는거도 우연히 보고
베이글 가게에서 내일먹을 베이글도 사고
(요즘 베이글 가게가 참 많이 생겼어요, 요즘 유행인가? 싶구만요^^)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갑자기 케잌을 주셔서 맛있게 먹고
(서비스라고 하시면서 주시던데 으잉? 했습니다 이런 일은 첨이라 뭐지?;;; 제가 케이지 안에 있는 케잌들 보면서 너무 맛있겠다! 를 연발하긴 했습니다;;;)

파묘도 보고 왔네요^^
배우들 연기가 미쳤어요👍👍👍👍
제 스타일이라 넘 재미있게 봤네요
(저, 평소에도 돌비, 기묘한밤, 슈말코, 철멍뭉, 공포학과, 심야괴담회 류 좋아합니다 ㄹㅋㅋ)

하루종일 먹고 걷고 마시고 걷고 보고 걷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