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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당근에서 은근 상처받네용ㅜㅜ

많은 분들이 제 일에 응원댓글과 위로댓글, 채팅,일자리제의까지 주셔서 덕분에 큰 위로 받았습니다. 시간상 여건이 맞지않아 할수는 없었지만요 마음들이 감사하네요. 또 저와 같은 사람은 없어서 공감대를 느낄수는 없었지만 많은분들의 관심에 오늘하루 글들 읽어가면서 많이 위로받고 행복한 고민도 잠시나마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좋은 기운으로 저는 또 몇달의 시간을 잘 버텨낼수 있을거예요. 뭔가 우울했던 오늘 하루 사라질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당근에 알바구인도 있고 모임도 생겼는데 왜 제자리는 없는걸까요ㅜ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곳에서만 7~8년 일하다 결혼과 출산 후 11년 정도 경력단절이라 알바구인 지원서 넣을때도 엄청 고민을 해요. 20대 때야 힘들어도 그땐 젊었으니까 뭐든 다 참고 일할수 있었는데 30대 후반을 달려가는 내가 다시 뭔가를 할 수 있을까 한군데서만 일해보고 세상 일 아무것도 관심없이 지냈던 난데 잘 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때문에 지원서 넣기도 전에 엄청 엄청 고민한 끝에 겨우 넣어요. 제딴엔 진짜 고민 많이하고 마음 크게 먹고 지원하기 누르는데... 돌아오는건 거절 문구뿐이 더라구요.. 그래도 옛날에 회사다닐때 나름 멀티사원이었는데 자꾸 거절 당하니까 아.. 나는 이제 알바도 안써줄만큼 무쓸모가 된건가 싶고ㅜㅜ.. 조금이라도 용기냈던 마음이 식고 지금처럼 신랑이 벌어오는 돈으로만 살면서 나는 포기한채 이대로 지내는게 더 속은 편하겠지 싶다가도.. 신랑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된거 같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으려해서 진짜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안되겠다 뭔가 부딪혀보자 싶은데ㅜㅜ..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자꾸 일이라도 해야하나 싶은거죠.. 돈이 주 목적이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위해서요. 저는 차라리 돈은 최저더라도 누군가 저를 밖으로 꺼내준것에 감사하고 잘못하더라도 차근차근 일을 가르쳐주고 배울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뭔가 쓰다보니 구원자같은 느낌이네요.😞😞 진짜 그정도의 마음이네요... 잘 정착할수 있게.. 저는 진짜 천천히 가더라도 결국에는 잘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제가 옛날에는 밤에 핀 네온사인 빛과 얼굴의 시원함을 그리고 크게 울려퍼지는 노래를 엄청엄청 좋아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런 곳에 있으면 늘 심장이 두근두근 설렜던거 같아요ㅎㅎ 텐션도 좋고 낭만이 가득했던 사람.. 지금은 뭐든 귀찮아서 밖으로 안나가지만 한번 어떻게든 한번 나가게 되면 소녀스러워져요 옛기억에 아직도ㅎㅎ 그래서 뭔가 서빙이나 설거지만 하는? 그런 알바들만 찾아봤는데 나이가 넘많아선지 결혼한 아줌마여서인지 매번 까이니까 속상하네여ㅜㅜㅜㅜㅜㅜ 저아직 나이에 비해 철안든 제나름 귀여운 아줌만데😫😫 (지극히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근에 새로 생긴 모임 창에도 너무너무 집에만 틀어박혀 사는 집순이라 사람들과 소통 좀 해보려고 엄청 고심한 끝에 넣어보면 뭐가 문제인지 또 돌아오는건 거절 문구뿐이구요ㅜㅜ 동네모임마저 거부당하니 당근이이이이😶😶 그래도 집순이 치고는 자체 성격이 활발한 편이라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11년 동안 세상이 변했듯이 저도 변한건지 자꾸 소극적으로 굴고 작아지네요.. 이제 서른 후반인데 이대로 가정주부로만 살고 있는 제가 요즘 점점 별로라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직 30대라 젊다라고 생각하고 애들 어느정도 크고 시간 남으니 세상밖으로 한걸음 내딪어보려는데 제 생각만큼 잘안되네요🥺🥺 나도 하면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애기들 낳고 살도 찌고 왜이렇게 쭈구리가 되었는지🥺🥺 뭔가 슬프기도하고 위로받고 싶네요... 부디 못나보여도 채찍질은 말아주세요..상처도 잘받고 저도 예전에 비해 엄청 무기력해지고 자존감 떨어진 저 스스로가 별로니까요😫😫 그냥 어디다 넋두리 할때도 없고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넘 길게 써서 다 안읽어 주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읽어주셨다면 긴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또 저같은 분이 어딘가 있을까요. 있다면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 그냥 그러고 싶네요.. 오늘은 그런 날 인것 같습니다. 힘내요 우리 조금만 더 용기를 내요.

조회 2,056
댓글 정렬
  • 거제면·

    기분은 날씨같은거라고 하죠 오늘 울쩍한 날이신가봅니다. 아직 젊고 한창이십니다! 어린나이에 비해 기회는 적은건 사실이지만 뭔가 성취감을 얻을수있는 기회는 올거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 연산제5동·

      응원의 댓글 감사해요 쨍하고 밝은 날 언젠가는 오겠죠..

    • 연산제5동·

      아 그리고 첫 말씀이 넘 근사하게 보여서 🙊🙊 표현력이 넘 멋지세용~!! 기분은 날씨같은거라니.. 뭔가 멋집니다..!

  • 연산제4동·

    힘내세요 ㅎ 저도 일년 쉴때 당근에서 알바 찾아봤었는데 그리 쉽지 않더라구요. 편하게 지원하고 실망하는걸 줄이시는게 맘 편하실듯 합니당

    • 연산제5동·

      편하지가 않네요 스스로가 걱정이 많아서인지🥺

  • 연산제4동·

    계속 두드리면 길이 열릴겁니다

    • 연산제5동·

      모세의 기적처럼~!!

  • 연산동·

    힘네시고 한번 기다려 보세요

    • 연산제5동·

      기다리면 아무것도 못하니 두들겨야 할것 같아요🥺

    • 연산동·

      때를 기다려봅니다. 응원합니다!

    • 연산동·

      고용보험 센터에 가셔서 알아보시는게 어떻세요

  • 부곡제4동·

    너무 마음 아프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같은 생각이신분들도 많으실테니 잘 찾아보아요!

    • 연산제5동·

      봄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밖에 나가긴 귀찮고 고층에 사니까 창문밖에 건물들 밖에 안보여서 그런지 울적함이 사라지지가 않네여ㅎㅎ 위로 감사해요~

    • 부곡제4동·

      동감합니다^^* 날도 추우니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곧 따뜻한 봄날이 오고있습니다. 강추위에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반드시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는 봄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기운내세요~❤

  • 양정제2동·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그래서 이번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3월에 시작인데 루틴도 잡을려고 아침에 나오는 운동도 등록했구요 일단 집에서 나오셔서 자립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셔야될 거 같아요. 그게 없어서 작은 거절이 크게 다가오시는 듯 합니다. 힘내세요.

    • 연산제5동·

      거기까지 나가셨다니 스스로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저희같은 사람들은 그거 자체가 엄청 힘든 길이잖아요 너무 대견하세요 부럽구요.. ㅜㅜㅜ

    • 연산제5동·

      음.. 제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지못하는분들은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해보세요 하실수도 있는데요. 누군가 끌어내주지 않으면 시도할 마음조차 먹기도 힘들어하는 수준인데 제가 아파트 1층가기까지도 버거워하는 제가... 혼자서 뭘 실행하기란 진짜 더 힘들죠.. 칠리님 진짜 큰 마음먹으신거 축하해요~!

  • 연산동·

    먹고,잘수있는곳이 있다면 지구상 15프로에 절망에 빠져 사는 사람들보다...행복이요 두다리,두눈 가고싶은곳을 마음대로 나갈수 있다면...지구상에 30프로에 몸이 불편하고..먹고,자는,근심,걱정에 빠져있는 사람들 사람들 보다 축복받은것이고..사랑하고 대화할수 있는가족과아이..남편까지 있으면... 상위 20프로에 속하는 축복받은 삶에...단지 자기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진것은 노력이나 자기맘 먹기에..따라 크게 달라질수 있기에...자책이나..무기력에 빠져있기 보다는... 활동과 자기맘만 바꾸면되는것인데...큰장애를 가진분도 걲이지 않는 마음인데...자기가 자기를 다독이고...자신감과 자존감...행동과 실천만 남았네요^^~한두번으로 싶게 실망하지 마시길...우리가 아이일때 수없이 넘어지고..글을 배울때 수없이 반복하여 읽고 쓰고 한것에 비하면 10번도 하지하는것에..기죽거나 움츠려 드시지 마시길... 꼭 다시 더생기있게 할수있으니...큰용기보다는 그냥 생활에 패턴과 자기자신에 맘만.. 조금 바꾸어도 큰변화에 출발점이 될수 있기에...홧팅!!입니다^^~ 자기에 생각에 틀과 관점...실천으로 충분히 잘하실수 있네요

    • 연산제5동·

      분명 100% 옳은 말씀이신데.. 장애를 가지신 분들과 저를 비교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분들의 힘듦과 저의 힘듦은 완전 다르니까요. 실천하는 마음조차 가지기 힘겨워 저 자신도 어떻게 보면 마음의 병이라면 병인것 같아요. 그래서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그분들보다 제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습니다. 어느쪽으로는 맞는말씀으로 응원 주셨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 생각이 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응원주신대로 조금 더화이팅 해보겠습니다☺

  • 탈퇴 사용자

    우리모임 놀러오세요~~~앗싸!! 홍보!!ㅋㅋ

    • 연산제5동·

      어떤모임일까요😆😆

    • 연산제5동·

      👀👀👀👀이해하지못했어용~!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탈퇴 사용자

      우리모임 놀러오시라니깐..앗싸! 또 홍보!! 친구맥주한잔합시다! 요고.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연산제5동·

      미용을 아예못하는데 괜찮으세요?

    • 연산제5동·

      그리고 낮에는 제가 아이둘 엄마라 9시반~2시반 까지 밖에 시간이 안나용 둘찌가 3시반에 와서요~ 그래서 홀서빙 쪽만 알아봤어요 그런곳은 7시 이후로 가능하니까여ㅎㅎ 선뜻 권유해주셨는데 적합하지 않다면 죄송해요~ 그래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 민락동·

      저도 애둘 엄마인데 전애들 돌지나자마자 어린이집보내고 그외시간은 돌보미센터에서오시는 이모님 집으로 오시게해서 케어했어요~미용은 첨부터 잘하는사람없어요~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거죠~본인이 마으먹기나름인거같아요~

  • 연산동·

    제가 죄송합니다^^;;;; 육체에 상처가 크면 흉이남지만... 맘에병또한 알고보면 스스로를 통제하고.. 행하고 실천해야 하는것이 본질이라고 얘기하고싶었는데...^^;;;; 많은 발전가능성과 가족분이 있기에 힘내십시요.제동생도 2급,1급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후에..나이가 50줄에 와있다보니.. 작년 5월부터 식당에 시간당 9천원으로.. 지금 시간당 만원받고 서빙하고 있네요^^;; 그가족들이 살아가야 하기에 전 응원하고,지지하네요 그이유는 안하는것보다 낫고... 일한다 생각하지말고...운동한다고 생각하고...조금 생각에 관점을 전환시켜주려고 했는데 1달쉬다가 다른쪽 식당 서빙일을 합니다 님처럼 남편이 주는 월급으로 생활은 가능하나 집에 전업주부로써에 나태항과..자존감하락등등 조금 비스싼데...1달정도 쉬어보니 움직이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3곳을거쳐서..지금 식당서빙일 하고 있네요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지만...4시간을 나름 의미있게 보내는 맘으로 지금껏 잘하고 있네요.거창한 일만이 일이 아니고..실천이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또한 많은 분들이 잘모르시고...그냥 높은 목표에 작심3일로 큰나버리는경우를 많이 보았기에..제글에 맘상하셨다면 너무 죄송스럽지만... 내행복과 내불행도 내마음안에서 일어나기에..제핵심은 마음과 생각에 관점을 기존가는 다르게 조금 관점을 달리보면 해답은 행동/실천을 하다보면 수많은 좋은길이 보인다를 적고싶었는데....^^;;;; 댓글은 확줄이거나 삭제까지도 하도록 하겠습니다.마음에 병을 가진신분들 3년을 봉사활동도하고..3명과는 연락을 하지만..저도 한계가 있는 그냥평범한 인이라 ...개인스스로가 깨우쳐서 실천하는방법이 젤 좋다는 결론을 얻었고...저또한 당근에도 글을 올렸지만...답은 의외로 쉬운곳에서 찾을수 있는데...사람들은 막연하게 단번에 좋아지는것만을 추구하기에...제가 젤안타까워하는 부분입니다.저때문에 기분상하셨다면 너무 죄송스럽고...^^;;;;절대 비하한것은 아니고... 우리가 걷고 볼수있다는 자체에ㅈ 큰좋은 여건이 있는데...자기연민이나..조금 잘못된 생각에..빠진시간이 길어진것 뿐일수도..있는데..절대 현장네고님에 맘상하게 하고싶었던것은 아님을...^^;;;;

    • 연산제5동·

      아닙니다. 제가 북극님이 말하고자 하심을 잘 이해하지 못한 탓이겠지요. 기분 상하지 않았어요. 다만 장애있는분들도 더 열심히 사시는것에 지금 내가 장애가 없어 더 나은 삶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더 편찮으신 분들을 떠올리며 굳이 용기를 내고싶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을뿐이예요ㅎㅎ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까지는 하고싶지 않다 말하고싶은거예요 저도ㅎㅎ 그분들의 아픔은 그분들에게 가장 큰 상처이실테니까요ㅎㅎ 오히려 장애를 극복하고 힘든 세상 견뎌내시는분들이 대단하신거죠. 지극히 평범한 제가 이렇게 밖에 지내지 못하는것에 더 못난거 저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떠올리는 것보다는 내가 결국 혼자 극복하지못해 누군가에게 의지를 하게 되더라도 꼭 밖으로 나가 날마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날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ㅎㅎ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북극곰님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저 정말 기분 상하지 않았어요~~🤗🤗💕

    • 연산제5동·

      그리고 동생분 너무 멋지시네요. 마음가짐을 가져내신게 너무 부럽습니다. 북극님 같은 멋진 오빠가 옆에서 좋은말 많이해주셔서 더빨리 극복한거겠죠. 주변에 내게 힘을 주는 사람 묵묵히 나를 일으켜주는사람 한사람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봅니다ㅎㅎ 줗은하루 보내세요~~

    • 연산동·

      넓은맘으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제제1동·

    응원 합니다.~^~^

    • 연산제5동·

      감사합니다 부산백갈매기님🙏💕

  • 온천제1동·

    저두 응원합니다 혹시나 제가 운동을 좀 가르쳐 드려도 될까요? 마음이 예전의 저와 같아서 그래요 괜찮으시면 꼭 운동으로 치유해 드리고 싶네요

    • 연산제5동·

      저 다이어트중인데 좋으네요😆😆

    • 부곡제2동·

      저도 운동 같이해도되나요? 배우고싶은데 좀 몸이 나무도막처럼 뻣뻣해요. 2년뒤면 60입니다

  • 양정동·

    미혼 30대초 여자에요 저는 만년 계약직임에도 실업급여받으면서 백수가 체질에 맞다며 행복했고, 사기피해를 입었음에도 같이 피해를 입은 친구랑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안정적이지 못한 제 감정과 여건들 때문에 우울증이 와 무력감에 병원치료를 받고 있어요. 인생이란 게 좋다가도 엎어지는고 또 그럼에도 힘들지만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생각해서 죽을 순 없으니 나를 잘 토닥여서 다시 일어서야만 하는것 같아요 저는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무기력이 심했어서 계약 연장도 피하고 싶었어요.. 근데 기혼이신데도 불구하고 일을 구해보려고 하신다는 것부터가 저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위로와 응원의 한마디를 보태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미 추천해주신 분도 계시지만 시청쪽에 고용노동부 방문해보시면 내일배움카드로 배워보고 싶으신 자격증 공부를 해보실수도 있고, 명칭이 그대론지 모르겠지만 취업성공패키지라고 해서 취업지원하면서 돈도 주는 나라사업도 있으니 꼭 알바지원이 아니더라도 우선 도움받을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받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그리고 양정/시청/연산에 커피 맛있는 집도 많으니까 시간되시면 커피 맛집이라도 같이 공유하고 함께해봐도 좋을것 같네요^_^

    • 연산제5동·

      우리 각자 다른 사연이고, 여기다다 말할수는 없지만 우리 조금만 더 견뎌봅시다ㅎㅎ 힘내세요 양정주민님도~ 담에 커피한잔 얘기한스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제가 커피 한번 사드릴께용🤗🤗

  • 탈퇴 사용자

    하고자하시는 의지가 있으시니 꼭 원하시는곳으로 잘되시기만을 응원드려요

    • 연산제5동·

      그 의지의 불씨가 꺼져가는 중이긴 하지만~! 언젠가 또 의지를 불태우는 날 오겠죠🥺🥺

  • 탈퇴 사용자
  • 영선동1가·

    힘내세요. 글만 읽어도 마음결이 고우시고 충분히 멋지고 사랑스럽고 대단한 분이십니다🥰

    • 연산제5동·

      맞아용 ㅎㅎ 저 아직 소녀감성인데😆😆 기분좋은 위로글 감사해요 진짜~

  • 광안제1동·

    당근 정보 보기싫어졌네요 왜없는정보를 올리나요

  • 탈퇴 사용자

    요즘은 어떠신가요~~? 잘 지내세요~?

    • 연산제5동·

      이걸 이제봐써여ㅋㄱㄱㄱㅋ

    • 탈퇴 사용자

      뭐 어때요~~ 평안하심됐어요☺️😊

  • 장전제3동·

    저는 경단녀 20년인데요 할수있는일이 설겆이 뿐이더라고요 힘들고 어려운일뿐 그래도 파스발라가며 일하고 있어요 힘내요 토닥토닥

    • 연산제5동·

      아이렌님도 힘내요오 저도일시작해서 요새는 힐링해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동네생활 운영정책에 따라 숨김 처리 되었어요.
  • 안락제1동·

    지금 30대인가요?

  • 안락제1동·

    저나이 59세인데도 써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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