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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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파
이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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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팩트폭행

살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스스로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되어 살지요. 그리고 그런 모습으로 비웃음을 사기도 하죠.
그럴 때,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위치를 바로 보고 다시 시작할 마음만 있다면 적어도 제자리에서 방황하지 않겠죠.
저는 오늘 그런 기분 좋은 팩트폭행을 당했습니다. 모르고 살았다면 어쩌면 평생 현재에서 벗어나지 못했을테죠.

지금 껏, 제가 인지하지 못하고 받았을...
창피함을 덜어준 그런 기분 좋은 일이 앞으로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 한걸음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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