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조심하세요 정말 신중하셔야합니다
강남역 4번출구 근처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이사오고 여러가지 분쟁이 참 많았어요 부동산 중개인이 집 보여줄 당시 약속한 부분들, 계약이후에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잡아떼고 있습니다 (ex:이사 시점이 늦가을 이였는데 저희는 에어컨 없는집은 처음부터 걸렀습니다. 깨끗한집도 에어컨 설치 안해주면 패스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집을 보여주는데 에어컨이 거실에만 있었고, 안방에는 없었기 때문에 패스하려고 했지만 에어컨 달아주겠다 그건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하면 된다라고 해서 계약하고 이제와서는 발뺌중인 상황임) 모든것을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은 제 잘못이긴하죠, 중간에 계약서 명의 바꾸는일 등으로 복잡해서 신중하지 못한 제 잘못이에요 이것뿐만아니라 말을 바꾸는 다른 사건도 참 많았는데 휴..곰곰히 생각해보니 임대인하고 상의해야할 부분도 중개사가 결정 내리고 불리할때만 임대인 핑계를 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요 계약서 작성할 당시 임대인분도 나오셨고 좋은신분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쨌거나 저는 한번쯤은 임대인과 직접 소통을 해보고 싶어 계약서에 적힌 번호로 연락하니 부동산 번호였더라구요? 저는 앞으로도 대출 관련이나 어떤 문제등으로 임대인과 통화할일이 생길지 모르니 임대인 번호를 요구하고 있는데, 중개인은 모든 권한을 위임 받았으니 자기에게 얘기하라며 임대인 번호를 절대 알려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이건 임차인 권리라고 요구를 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어요. 계약 당사자가 임대인 연락처를 요구하는데 중개사가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적인건가요? 이런게 흔한 경우인지 정말 궁금해요
역삼동·주거/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