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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축구의 운은 4강에서 다했다’ → 한국 축구, 요르단에 완패 외신 반응 ▷‘한국은 몇 번이고 죽음에서 돌아왔지만,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운은 바닥이 났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 ▷’위축된 모습을 보인 건 한국 선수들’(AP) ▷’김민재의 공백이 결정적’(BBC)...(서울)

2. 귀성길 정체 피하려면 9일 오후10시 ~ 10일 오전4시 출발 → 연휴 첫날(9일) 새벽부터 교통량이 서서히 늘어 오전 6시쯤 정체 절정 예상, 이 시간대 출발하면 서울 기준 ▷대전 5시간 26분 ▷광주 8시간 35분 ▷부산은 9시간 43분 소요 예상.(한국 외)

3. 톱스타 출연료, 3~4회만 출연해도 강남 아파트 한채 값 → 천정부지 출연료... 회당 10억... 송중기, 이종석 등도 5억 이상. 16부작 개런티만 80억. 해외 수출하려면 글로벌 인지도 높은 배우 필요. 출연료 상한선 도입 주장에도 제작사간 출혈경쟁 이어질 듯.(문화)

4. ‘180+20 췌장암’... → 중국 sns에 떠도는 유언비어. 180+20은 시진핑을 일컫는 중국 은어로 그가 젊은 시절 200근의 보리를 짊어졌다고 말한 것을 비꼰 말이라고. 이를 전한 일본 매체는 중국 공산당은 시 주석의 투병에 인민들이 박수를 보낼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고.(문화)

5. ‘치매 막기위해 여러 영양제 복용하다보니 간수치가 올랐어요’ → 운동이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 과도한 영양제는 毒. 현대인은 균형 잡힌 식사만 해도 영양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에 신경 쓰는 것이 간에 무리가 가지 않고 이로울 것...(문화, ‘마음상담소’)

6.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 5년 이상 유지 방침. 27년만에 의대 정원 확대, 예상 뛰어 넘는 ‘파격 증원’. 2021년 국내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회원국 중 멕시코(2.5명) 다음으로 적다. OECD 평균은 3.7명이고, 오스트리아(5.4명), 노르웨이(5.2명), 독일(4.5명) 등은 한국의 2배 수준.(헤럴드경제)

7. 군대 사격 훈련 ‘탄피 100% 회수 반납’ 없어진다 → ‘탄피를 100% 회수하여 반납한다’는 ‘육군 탄약 규정’을 ‘회수한 탄피를 반납한다’는 내용으로 완화할 방침. 3월까지 시범 적용 후 전군 확대. 다만 신병 교육, 동원 훈련에는 적용되지 않아. 그동안 이 규정이 훈련에 지장을 주고 불필요한 수고를 초래했다는 지적.(헤럴드경제)

8. 美 대선 족집게 예측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역사학과 교수 → 1984년 이후 한 번 빼고 모두 맞혀. 유일하게 한번 틀린 예측은 2000년 대선으로 그는 앨 고어의 승리를 전망했다. 이번 대선에선 현재까진 바이든이 약간 우세하다 전망.(국민)

9.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 전형적인 수법이 ‘교통법규 위반’, ‘건강보험 무료 검진’ 등을 사칭해 가짜 인터넷주소 클릭하게 하는 방식. 그 다음이 ‘설날 선물 주소 오류로 배송지연’ 같은 택배 사칭으로 2022년에 52%를 차지했으나 작년엔 18.1%로 감소.(동아)

10. 8년간 성냥개비로 7.18m 에펠탑 만들었는데 기네스 등재 실패... 이유? → 프랑스 모형 제작가, 6.53m의 종전 기록(2008년)보다 높은 작품을 만들었지만 성냥머리(화약)이 없는 성냥개비를 별도 주문해 만들었다는 이유로 기록 인증 거부 당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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