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다녀왔는데 넘 힘들었네요...ㅠㅠ
올해 스무살인데 뭔가... 그냥 허송세월 한 것 같아서 노인 주간 보호센터에 가서 처음 봉사 했어요! 8시간 했는데 힘든 건 둘 째치고 센터 직원 분들이 넘... 무섭더라고요 제가 멘탈이 약해서 그런가 이거 하세요. 저거 하세요. 이러시는데 설명도 자세히 안 해주시고 그냥 시키셔서 무서웠네요... 다음에는 어린 친구들 위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좀 무서웠는데 젊으신 쌤들은 좀 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사실 제가 자꾸 포기하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이런 활동 도전 했는데 오히려 적극적이게 되어져서 좋네요 소심하신 분들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강본동·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