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유앤아이 피부과 가지마세요.
유앤아이피부과에서 제모 시술 5회권을 등록하고 시술을 받고 있었는데 10월이후 예약이 힘들어져 한달 이전에 예약 안하면 예약을 할 수 없어졌습니다. 병원측에서는 명절에 수요가 몰려서 어쩔수 없다고 해 이해했으나 명절이후에도 예약이 힘든 건 같았습니다. 제모주기가 한달정도 되고 9월에 개인사정으로 예약을 변경하려 했으나 11월 이후 가능하다고 했고 11월 7일로 시술을 할 수 밖에없었습니다. 11월 시술이후 다음 시술을 12월 12일로 지정했고 일이생겨 취소 하려하니 병원측에서 시술유효기간이 12월 12일 이후 종료되니 알아두란식으로 통보했습니다. 제모 총5회중 3회밖에 받지 못했고 나머지 2회는 계약서상 유효기간이 적혀있었고 고객 과실이니 2회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5회에 50만원 정도 되는 시술인데 계약할때도 고지도 없었고 계약당시 상담직원이 퇴사해서 확인할수 없단식으로 말하며 어쩔수 없단말만 합니다. 이 병원에 여드름 치료부터 제모까지 돈을 적지않게 썼는데도 고객대응이 참아쉽네요. 어느순간부터 서비스도 별로고 예약도 적게 받으면서 대기 시간도 길어져 이제 그만다닐까하고 있었 는데 이번일을 당하니 참 어이가 없어서 남은시술 안갈라니 그냥 알아서 하라하고 끊었습니다. 내돈내고 받는건데 참 기분더럽네요.
운남동·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