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복리에 감귤밭 7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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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복리에 감귤밭 700평 경작을 시작 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제초제를 급하게 쳐야된다고하네요
제초제 쳐주실분 어떻게 알아보면될까요
장비는 없습니다
그리고 수고비는 얼마나드리면 될까요
∙ 조회 712
댓글 20
제 방법은 나무 파쇄한 거름을 두껍게 깔아 놓으면 왠만한 풀음 안올라오고요 올라오는건 하나식 뽑아서 죽이면 됩니다.
친환경이 가격면에서 좋고요 당장에 수익은 덜해도 해가 거듭할수록 좋아집니다.
머든지 자기가 직접 부딪혀봐야 몸으로 느낍니다.그게 경험이고 세월이 지나면 노하우가 되는거지요.실패를 두려워말고 부딪혀보세요.노력이란단어뒤에 고생이 있고 그뒤에는 결실이란 열매가 반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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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하세요.
700평정도 잡초를 어떤식으로든 직접 해보세요.
그정도 각오 없으시면 감귤 못하십니다.
그냥 편하게 다 남의손 빌어서 하실거면 안하니만 못할겁니다.
어떠한방법이 옳타그르다할순없지만 제생각은반대거든요 글쓴이님이 진단받으신데로하시고 계속도움받으시는게좋을것같아요
혹시나 풀을 베다 갑자기 바로 근처에서
푸드덕 ~!
하고 꿩이 날아가면 그자리에 꿩알이 있기 마련인데 지혜로운 농부는 꿩알을 다 가지고 오는게 아니고 꿩 어미를 위해 몇개는 놔두고 온다고 하더이다
지금도 적용될지 모르지만 어떤 현명한 농부 및 경영자는 풀을 베어서 그 자리에 그냥 놔 두어서 거름되겠금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지금도 그렇게 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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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리사무소 가서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이번일로 서로 인사도하고 리사무소에서 알아봐주시는 분이랑도 친해지면 은근히 도움 많이 받습니다 굳이 리사무소 안 가더라도 장기적으로 생각해서라도 동네분들께 도움요청하세요
과수원에 잡초가 없이 농사짓는 방법은 제주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제초제를 쳐가며 할필요 없다고 보는 1인입니다.
잡초를 없에는 가장 큰 이유가 잡초가 영양분을 흡수하여 작물에 피해를 준다는거 때문인데요~
만일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놔두면 잡초가 먹었던 영양이 그대로 밭에 남게되어 나무에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잡초가 있으면 병해충이 덜 걸립니다. 나무에 걸릴게 잡초에 분산 되니까요~~
과수원은 땅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 공기흐름이 어려워지기 쉬윈데 잡초뿌리가 흙속에 공기흐름을 도와주어 아주 도움이 됩니다.
가뭄시 잡초가 물 증발을 막아 가뭄피해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육지 과수원에는 잡초들이 많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결론 잡초는 작업하는데 불편하지 않으면 무릎아래로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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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도 숨을쉬고 햇빛을 맏아 광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