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암에 걸리셨어요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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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암에 걸리셨어요
보험사에서는 갖가지 핑계와 이유를대며. 보험료지급을 안하고있는상황입니다
저보고 친절히. 소보원과 금감원등 신고하고싶음 하라고도 하네요;;ㅠ
당연히 받아야할 돈인데. 보험지급 담당자가
너무 갑처럼굴고 말투도 비아냥거리며 진짜
뚜껑 여러번열리게 화나게하고있어요ㅠ
스스로 지쳐서 떨어지게 하려는것같습니다
아빠를위해서 힘내고싶은데 (재발하셔서 두번 수술하셨어요ㅠ)
극심한 스트레스로 힘이나지 않습니다ㅠ
응원의말 한마디씩 해주시면 힘내보겠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 조회 1293
댓글 63
그래서 보험서 제출용 진단서 발급 받기전 심사숙고 하셔서 담당 설계사랑 상담하고 의사한테 확실한 진단서를 요구하셔야햐요 경계성이니 양성이니 코드가 달라요
암은질병명 C코드로 ..
실예로 골절이 없는 타박상 단순 통증으로아파서 정형외과를 가도
2~3일내에 넘어지고나 부딪쳐더고 하면 통증인 것은 사고로 인정돼서 통원비 등 보험금받기도 좋고 가입에도 지장 없어요
그러나 그냥 며칠전부터 아파다거나 4~일 일주일이성된 통증은 질병으로 인정하여 보험관련 통원비도 없고 가입에도 불이익이 많죠
의사가 첨부터 암 확정 코드번호를 C..써줘야 해요
보험회사렁 ㅅ싸울개 아니라 의사 한테 따져랴죠 다시 진단서 정 정 써내라고
보험사는 약관대로 심사후 바로 입금합니다
의사는 암이라는데 보험사에서 단순히 안준다고 다 나쁘다는건 보험에 대해 무지한 부분입니다... 억대연봉, 경력 20-30년차 설계사분들중에서도 지급관련해서는 무지한 분들이 많은 실정이라 안타까울뿐이네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보험이란게 어려우면서도 쉬운데 보험사에서는 체대한 별 이유대고 안주려는게 그사람들에 일이에요 그러니 쌔게 나가야됩니다. 돈을 좀 포기해서 손해사정인을 고용하는게 좋은데 어려우면서도 쉬운게 보험이라 본인이 직접하는것도 좋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쫌 그렇게 지만. 의지만 있다면...
멍이랑이님이 얘기해주신것처럼 암진단금 1회만 지급받고 특약 삭제됩니다.
재발암진단금 특약 있다면 소액이라도 받으실수있는데 없다면 지급받기 어려습니다.
기존보험 유지하시면서 수술비라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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