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 애기가 입양한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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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우리 애기가 입양한지 25개월 2살이 됐어요.
근데 ㅠ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언제부턴가 우리집 애기가 이불에 마운팅을 하기시작했어요.
그전에도 강쥐 방석에 마운팅을 하려고 해서 방석을 치우고 메모리폰 침대쿠션으로 바꾸고 나서 본인거에는 안했는데 우리 침대에 올라와 아무도 없을때 이불에 그만 마킹을 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 마운팅을 하면 물건을 치우라고 해서 아침 출근이나 외출할땐 침대위에 아무것도 없이 치우고 나간답니다.
근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ㅠ 깜박 하고 그냥 나가면 여지없이 이불을 돌돌 몰아 마운팅을 하네요.
이쁜강아지을 키우는 강줘맘들은 어떻게 대처 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포메라니안 남아 이고 중성화수술은 6개월때해줬습니다.
∙ 조회 251
댓글 9
2
뭐 그까이꺼 마운팅 해서 스트레스 해소 된다믄 뭐 걍 붕가하도록 나둬도 갠찬치 않을까여? ㅋㅋ 응원해주니까 놀이인줄 알고 하는 애들도 있답니다 .
하려고 할 때마다 놀아주시는 등 관심을 계속 딴데로 돌려줘야돼요. 저희집 아이는 암컷인데 말씀하신 그 나이때쯤 몇 개월 정도 하려하더니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안하네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개린이들도 사람아이들과 같아요~
좋은것은 천천히 전파되지만 나쁜것은 누가 갈켜주지않아도 얼마나 잘 배우는데요…
근데 갑자기 마운팅행동을 한다면 ..
그만큼 개린이가 ..스트레스 해소를 …
아무리 바쁘셔도 ..
하루에 한번은 강아지가 만족하는 산책량을 채워주세요…
아무리 춥고 그래도 요즘 옷도 잘나와서…
포메면 엄청 똑똑할텐데~아무리 집안을 치워도 그만큼 응용을 할꺼같아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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