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는 기준이 어찌되는지...

내맘에 드는 차 중에 유지 가능한 차죠...
맘에 안드는디 주변에서 이거좋다 저거좋다 해서 사면..... 후회막심이죵.. 맘에들던 차 지나갈 때마다.. 저거살껄 .. 하믄소

사람마다 틀리지만 본인이 타고 싶은차 타는것도 좋아요ㅎ 제주도라서 드라이브 하기 좋잖아요? 대신 생활에 무리가면 안되죠. 저도 30살때 K5 새차 샀는데 딱 2달되니 차에 대해 애착이 없어졌는데 지금 제가 타고 싶던 컨버터블은 1년이 지나도 애착이 살아 있습니다~^^

요즘 사회분위기론 어느정도 성공하면 E클,5시리즈(중상층 이상). 크게 성공하면 S클,포르쉐 정도 에요. 자산대비 비율은 요즘 소비지향적인 시대에서 큰 의미는 없지만, 본인 연봉 넘는 금액에 차를 사는건 살짝 오바라 봅니다(금수저 제외)

제일 바보가 수입차 중고로 사는 사람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 수입차 사면 오일 등등 기본정비 해주는 기간이 끝나면 바로 파는 부류가 있고 그걸 중고로 사는 부류가 있어요.
있는 사람도 정비기간 끝나면 들어가는 소모품비 아깝고 신차는 할부를 하더라도 이자가 싸지만
중고차는 신차보다 이자도 높고 기본정비도 본인 돈으로 하니 엄청들죠.
익스 빽밀러 110인가 하고 리모컨키가 30넘죠. 오일 교환도 30만원 넘고 수리비 만만치 않아요.

제가 BMW에서 에쿠스로 갔다가 익스플로러 운영중 입니다.
년봉으로 따지면 2억은 됩니다만 집사람 전기차가 좋아서 가끔 몰지요.
차의 기준은 제가 알기론 차값보나 유지비인데 익스가 리터에 6.8km 평균나오는데 돈을 떠나서 아깝더라고요. BMW 520d가 12km에 디젤이니 가장 유익했고요.

제가 듣기론 부담없는 수준이이
차값 X 3배 = 년봉이 가장 좋다고 들었습니다.

차를 고르는 기준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차종과 와이프가 좋아하는 차색깔로 결정되는 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수입은 중요치 않더라고요.ㅜㅜ

타고싶은차만 생각해서 타다가는 생활쪼들림에 미학을 맛봅니다. 자기현실에맞는기준을 보셔야죠. 내친구중에도 좋은차 할부로 타고있는놈 있는데 매달 죽어지는 소리만 해요.친구들은 뒤에서 뭣?도없는게 차만비싼거 끌고댕긴다고 흉보고 ㅋㅋ 꼭외제차 아니라도 국산차 중간보급형정두라도 자기가 어떻게 타냐에따라 차주를 볼수있는겁니다.능력되면 좋은차끌고 안되면 자기에맞게 타면되는거죠.남에 눈 의식하면서 무리해서 좋은차 탈 필요는없죠

좀 기다렸다가 수소차 사세요
얼마 있으면 나오겠죠

출퇴근용 차로 사용하는거라면 저는 전기차 탑니다
울여왕님 전기차4년됐는데 지금도 만족합니다

10년타는차니 많은조언 듣고 매장가서 차도 보시고 천천히 선택하세요^^

차야 자기가 원하는 타고 싶은차 타야 딱 입니다.

저도 맘이야벤츠 끌고싶다만 혼자타고다니는데 실속따지다 경차타신디 후회합니다 본인의 로망인 차를타시는거 추천합니다

이왕사는거 원하는거 폼나는거사세요

기준이 뭐있겠습니까~
자기타고싶은차 능력만되면
끌고다니는면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월수입도 고려하고 이것저것 고려하면 좋겠지요 허나 젤 중요한건 내가 왜 차가 필요한가 아닐까요?전 좀 실리주의라서 그러지 그게 젤 고려되더라구요~ 많이 타고 다닐꺼면 아무래도 연비 좋은 차 출퇴근 마트용은 경차나 작은차 뭐 그정도^^ 젤 고려되어야하는건 물론 경제력이겠지요~~^^ 이백받아 아반떼 삼백받아 소나타 사백받아 그랜져 몰면 차가 헌차 되기전에 빚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유지하는데 부담안가는 정도나 필요정도..고려하면 되지않을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