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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글을 보셨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는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애들이니 괜찮다... 저는 이 말에 대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뭣모르는 애기들도 아니고 중학생들입니다. 도덕 시간에 배운 것도 있을거고 교육 받은 시간들이 있지 않습니까? 학생들도 알건 다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한 행동이 전 이해가 되지 않아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보고 비웃는건 참고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상황이 있으니 기분이 더 나빴던 거구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누가 야야 거리며 반말합니까? 저는 그 학생들 아예 모릅니다 . 그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저를 모릅니다. 그렇지만 만만해보이고 어려보이는 사람을 깔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 학생들보다 나이를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옳고 그름은 다 압니다. 저도 그 학생들 나이 때 예의범절 다 배웠습니다. 그 학생들이 한 행동들은 단지 어려서 그런게 아니에요. 교육을 안받은겁니다. 학생들은 폭력해도 애들이니 괜찮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정말 학생들이 바르게 컸으면해서 쓴 글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저랑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으신 것 같아 글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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