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이런 비방의 채팅을 받았네요
제가 판매한 옷은 30만원 넘는 리얼 폭스퍼에 오리털 100% 롱패딩 입니다. 퀄리티도 진짜 높은 상품이고 요즘 유행하는 톤다운된 연한 카키색인데 제가 작년에 좋아했던 패딩 입니다. 상태 아무 문제 없고 거의 매 우 깨끗한 상태 였고 드라이클리닝도 해서 드렸습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트렌드 컬러를 모르시는지 이런 채팅을 받았네요ㅋ..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나빠요. 30만원짜리 6만원에 팔았는데 이렇게 이런 말을 들어야 할 일인가요..? 상품이 안 좋았으면 이해라도 하지 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냥 입으려 다 옷장 정리 때문에 판매 한건데. 이 카키색을 색이 바랬다고 생각 하시는 분 처음 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당근이 가난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앱 이었나요? 트렌드 모르시는 분 한테는 판매를 하지 말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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