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은 제가 산 동네 중에 최악의 동네입니다.
비행기 소음이 10분 간격으로 들리고, 지하철역까지 버스타고 20분이나 걸립니다(구로디지털단지역). 독산동은 제가 살았던 동네 중에 최악 of 최악의 동네였지만, 2년 꾹 참고 버텼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세입자 안 구해진다고 보증금 못 돌려 주겠다네요? 네... 바로 소송 들어갔습니다. 혹시나 독산동 이주를 고려한다면 제발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싼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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