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느 할머니한분이 오토바이를...

아들과 엄마께 박수~~~^^

질투는 났겠따

아 눈물 났어요 ㅠㅠ

불가에 무재칠시(가진 재물이 없어도 남을 도울 수 있는 7가지)가 있는데 아드님이 실행에 옮겼군요~
물론 차를 돌려 함께 가신 코발트블루님의 마음도 같았기에 가능했겠지만 각박한 세상에서 참으로 건실한 청년을 아들로 둔 어머님은 얼마나 가슴 뿌듯할까요~
두분 모자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으로 박수를 쳐 드립니다.
짝짝짝짝~^^
닉네임을 보니 제가 중학교입학 기념으로 당시 남들은 갖기 어려웠던 코발트블루색의 파카만년필을 선물로 주셨던 고인되신 부친이 생각나네요~
부디 이 난국을 병에 걸리지 않고 잘 극복하여 밝은 미소로 더욱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_()_

마음 뿌듯 하시겠어요

자식은 부모의거울 이라 잖아요
부모님이 훌륭하신 분들이죠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분들도 마음이 따뜻하신분들이에요 덕분에 또행복해져요

자식 잘키우셨네요 따뜻한 마음갖고 사는게 행복일테지요

멋진 아드님에 그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는 멋있는 어머니네요!!덕분에 제 맘까지 흐뭇해집니다^^

저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ㅋㅋ
좋은아들 있어 행복해서
든든한 하루되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