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부자된 기분 ㅎ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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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부자된 기분 ㅎ
이게 다 당근마켓 이웃분들 덕분입니다
사진 속 한개는 2월말 이곳 당근서 강남역 부근 모 의원에서 500원에 기부행사하는곳가서 줄안서고 구입해온거고요
이곳당근서 어제 그제 조언해주신대로 약국을 골라갔더니 줄안서고 살수있는곳들이 있더군요
저 솔직히 난 힘들게 몇십분 줄서고도 못샀는데 난 줄안서고 쉽게샀다고 댓글 다시는분들보고
혹시 대깨문이란분들이 이 정권 비판하는거 막을려고 야지놓는건가 싶어 불쾌했는데 과도한 의심이었네요 ㅎㅎ
(불신하는 습관이 생겨버렸네요 ㅜㅜ)
그런데 저는 쉽게 구입해서 집에오는데 역시 대부분은 저렇게 오늘도 줄서서 구입해야하더군요 ㅡㅡ
대부분은 오늘자 마스크는 매진 됐다고 일찌감치 붙혀있고
아침에 토요일인데도 스마트폰 보면서 마스크 때문에 동분서주하는분들 정말 많이 봤네요
근데
마스크 사러가서 간혹 비닐봉지에 벌크식으로 된거 사갖고 나오시는분들 보면서
아.....저런거면 사고싶지않은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불행히도 제가 구입하려고 갔던 약국이 위치한 건물에서 그런식의 마스크를 들고 나오는 사람을 보니 사지말아야겠다....하면서 들어갔었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
근데 정말 다행히도 웰킵스 저 제품을 주네요 ㅎ
근데 웰킵스가 얼마전 알바생 써서 마스크 포장하다 얼굴에 부비부비;;했던 그 사건 발생한 회사 아닌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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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어렵게 구매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대깨문이란분들이 이 정권 비판하는거 막을려고 야지놓는건가 싶어 불쾌했는데"
이라는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여 도움을 주려고 했던 분들을 폄하하는 발언은 매우 기분이 상하네요.
야지라는 단어는 이은재 의원이 사용했었군요. ㅎ
와! 드디어 키친타월에서 해방되셨네요!!
웰킵스...좀 기분이 찜찜할 수도 있지만 일단 그제품들은 소형이라니...
저희집은 웰킵스 소형 선물들어왔는데...괜찼겠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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