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봤었는데 오늘 마침 하나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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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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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카페에서 비가림이라는 귤이 맛있다는
글을봤었는데
오늘 마침 하나로마트에 있는거예요
반가운맘에 열댓게 담았는데 6700원인거에요 ㅎㄷㄷ
비가림이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육지에서도 이정도면 3천원이면 충분히 샀었는데 ... 심지어 제가산건 맛도 별로ㅠㅠ
맛난귤좀 먹고싶네요^^;;;
∙ 조회 555
댓글 48
넵튠(탈퇴)
타이벡 100퍼센트 깔아도
소용 없는 곳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비가림이 제일로 칩니다.
원래 비가림은 2년에 한번 재배하는데
요즘은 워낙에 기슬력과 경쟁으로
사계절에 순서가 없답니다.
미깡을 하시던 부모님과 지인들에
경험으로 본게되면 다비드님의
방법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은 모르겠지만 현실로 봤을때
말입니다.
다비드(탈퇴)
아나
손짝홍길동(탈퇴)
그냥 천혜향 파지 드세요
그돈이면
울쫑(탈퇴)
하나로마트도 잘못됐지만 농민이 당도안나오는걸 상품으로 파는거 자체가 나중에 피해가 고스란히 농가한테 오는걸 망각하는 행위죠.
울쫑(탈퇴)
지금 비가림 맞습니다.노지귤 저장한거 팔지도못해요.바람들어서(껍질이 푸석푸석 누르면 바람빠지듯 푹 꺼지는거)당도가 안좋은거 같습니다.
다비드(탈퇴)
다비드(탈퇴)
보통 비가림귤이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죠.
단수하고 노지귤 끝났을때 가온하우스 전에 나오고...
지금의 비가림귤이 맞다면 엄청맛있고
달기만 할뿐인데....맛 없다면
십중팔구 그냥 노지귤 일거예요
(올해 노지귤 비와서 맛없어서 그냥 묵히다가 파느거...솔직히 그게 100프로)
당근 보면 좀 짜증나서
특히
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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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근보고 직접가서 샀는데 시식용으로 먹어보라기에 먹었는데 그건 맛있더라구요 근데 집에와서 먹어보니 당도는 하나도 없고 셔서 먹을수가없어요 택배비 아까워서 직접가서 구매했는데 담부턴 사지 말자 싶네요 그 아주머니 다른 콘테이너에서 시식용 주고 파는건 다른 콘테이너 에서 퍼 주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