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긴 연휴라고~* 신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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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금정구 구서동
- 매너온도
- 65.2°C
캠핑카~♡
모처럼 긴 연휴라고~*
신랑이랑 딸이 캠핑카를 빌렸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은 캬라반을 이용했는데ᆢ
기억이 참 좋았습니다~*
그 기억으로 캠핑카를 빌렸지만ᆢ
4인가족 모두 죽다 ᆢ 살았다고 할까요~♡
난 멀미로 ᆢ딸은 속 울렁거림으로
아들은 그 나마ᆢ덜ᆢ
남편은 높고 넓고 길고 처음 몰아보는
캠핑카 운전한다고 ᆢ 긴장 ᆢ
난 어지러움에 눈도 못뜨고 ᆢ
정말 생 고생을 하며ᆢ
울진에 도착하여 ᆢ자리옮기며 2박 하고
덕구 온천가서 푹~우 ~욱 고우고 나와서
덕구해수욕장 캠핑장 도착해보니ᆢ
이 곳은 별천지 ᆢ
저녁무렵 폭죽과 삼겹살로 이곳저곳
배터지는 연기~~♡
여행도 놀러 다니는것도ᆢ
다녀보고 맛 아는사람이 재밋게 노는것
같습니다~*
긴 연휴라지만 ᆢ시간은 금방 지나 가네요~*
나 에게는 황금 같은시간ᆢ
모두 모이기도 힘든시간인데ᆢ
모처럼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가는줄모르고ᆢ
멀미로 머리는 띵 하지만ᆢ
참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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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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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곡동
캠핑카 좋죠
그러나
차가 크니 불편하기도 합니다.
마트 주차장도 출입하기 힘듭니다.
저희는 몇년 전부터 3인승 승합차를 개조해 캠핑카로 사용하고 이습니다.
지난 봄엔 캠핑카와 함께 제주도
10일간 여행했습니다.
요즈음 정착지 부근 농협마트에 간단한 부식들이 있으며 무인세탁소 제주도는 목욕비도 저렴해
장기간 즐겁게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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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