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갔다가 카페 대형견이 뒤에서 점퍼를 물어뜯었어요…
큰맘먹고 산 다운점퍼인데 4개월만에 그런일이 생겼고 커피를 픽업하던차에 대형견이 뒤에서 서서 저를 안더니 다운점퍼를 물어뜯어서 찢어졌어요 위치는 롱다운 점퍼의 뒷면 정중앙이예요. 길게 뜯겨서 다운이 나왔어요. 카페에서는 수선해주겠다고 가져갔고 국내에서 동일 원단을 구할수없어서 수선이 안된다고 결론이 났어요 구매영수증은 문제생겼을때 바로 전달 했어요 굉장히 오랫동안, 수선해서 주겠다고 시간이 오래지났어요. 결국 아래와 같이 제안했는데 1. 제원단이 아니어도 덧방으로 수선하고 위로금 30만원을 주겠다 2. 영수증가의 70%를 배상 (그런데 영수증가격이 상품권, 백화점 포인트 사용이 빠지고난 가격만 찍혀있어요) 그러면 자기들은 할도리는 다하는게 된다고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라 라고 문자가 왔는데 .. 11월에 구매했고 3월에 다운이 뜯겼어요.. 새옷 사고 바로 입지않고 아껴뒀다가 정말 5번정도 입었구요 카페에 커피사러 갔다가 날벼락을 맞았는데.. 이런거 대처를 어떻게 하면 되나요? 똑같은 제품은 국내완판으로 살수도 없고 가격이 작지않고 저도 오랫동안 벼르다 산거라서 정말 너무 속이 상하네요 통보식으로 문자가와서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해보니 기간상 배상 %는 70%가 아니고 80%라고는 하는데..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게 맞나요? 잘은 모르지만, 사람에게 달려들 수 있는 대형견을 방치한것에 대한 카페의 책임은 없나요? 아시는 분 조언좀 부탁 드려요 찾아보니 구청에 상담하는게 있는것 같아서 예약을 하긴했는데 한달이나 뒤에 되더라구요 ㅜㅜ
역삼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