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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독서모임_산책] 3월 독서모임 연기

안내

매화는 진즉에 꽃을 피웠고
뒤이어 목련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주말 내내 그렇게 봄을 알리는 비가 내렸고요.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는 여전히 확산일로에 있고
제주는 그나마 괜찮나 싶더니 3번째 확진자가 나왔네요 ㅠㅠ
지금 상황에서는 3월 모임을 하는 것이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모임을 다시 4주, 2회차 연기하기로 하겠습니다.
선정도서의 순서는 그대로 가는 것으로 하고
일정만 미루는 것으로 할게요.

- A팀 : 04/02 (목) 늦은 8시
- B팀 : 04/05 (일) 늦은 6시
- 선정도서 : [문학] 데미안

다들 답답하시겠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번 기회에 그간 미뤄두었던 책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주독서모임 _ 산책'에서는 2주 간격으로
목요일, 일요일 저녁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산책 A ; 9차 모임

- 일시 : 04/02 (목) 늦은 8시
- 장소 : 이디아커피 한라수목원점
- 선정도서 : (문학/독일)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산책 B ; 7차 모임

- 일시 : 04/05 (목) 늦은 6시
- 장소 : 이디아커피 한라수목원점
- 선정도서 : (문학/독일)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2020년 상반기 선정도서 목록, 회칙 등 참고자료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책을 읽지 못해도 괜찮아요.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돼요.

- 일정 : 2주 간격, 목요일 늦은 8시, 일요일 늦은 6시
- 진행 : 문학, 비문학을 번갈아 진행

문의는 아래 번호로 주시면 돼요.
***-****-****

저도 직장인인 관계로 답글을 일일이 확인하기가 힘들어요.
전화나 문자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소개>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 『데미안』.

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이 소설은 한 인간이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그리고 있다.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고독하고 힘든 성장의 과정 속에는 지금의 시대에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영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대 중반에 이른 에밀 싱클레어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돌아본다.
열 살 무렵의 에밀 싱클레어는 이 세계가 허용된 밝은 세계와 금지된 어두운 세계로 나뉘어 있음을 어렴풋이 느낀다.
그는 데미안을 통해 그동안 배워온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구분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한 청년의 자기고백으로 읽히는 이 작품은 성장 이야기 아래 융의 심층심리학에서 영향을 받은 난해한 심층구조를 숨기고 있다.

****************************

# 4월 하반기 일정 및 선정도서

■ 10차 / 8차 독서모임

- A팀 : 04/16 (목), B팀 : 04/19 (일)
- 선정도서 : (비문학/경제) 2020 부의 지각변동 / 박종훈

∙ 조회 88

댓글 3

산책
내머리속에글루건
제주시 오라동

안녕하세요 저도 참가해보고 싶은데 쉬는날 목요일이 달라서 아쉽네요 ㅠ.ㅠ

독서모임 구하려 해도 진짜 제주에 없네요...
저 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저도 추천해 드릴게요
아 저는 책-총균쇠 해설서를 만들고 있어요 좋은거 같이 많이 공유해요^^

산책
스클짱
제주시 외도동

오 도전은 해보고싶네요
야외에서 하는방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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