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콘서트
파크콘서트 티켓 받는 줄 긴가요..
백현동·동네행사·시어머니 생신마다 뭘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용돈 준비했고, 케이크도 준비했어요. 형님이 꽃도 사온다했는데.. 용돈이 많지도 않기도 하고.. 이것만 덜렁 드리기 넘 성의 없어보이는데 뭐가 좋을까요? 5만원-10만원 내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이런류는 많이 했었어요~ 계속 이런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 언니 70세인데 콜라겐 좋아 하드라구요
양산
그래도 로숀,스킨은매일 사용해야하니까 꼭필요한거잖아요
글루타치온도 괜찮을거 같아요
공진단드리세요~~
가을 머플러는 어떨까요.
가까운 피부과에 주름보톡스시술권이나 마사지권이요.70대도 여자니까^^
음… 충분한 것 같은데 선물까지요?
저라면 예쁜손수건을 받고십네요.또는 스카프
저희엄마는 립스틱이나 색조 화장품 선물이나 이쁜 스카프 받는거 조아하세요
케잌에 용돈이면 최고죠 ㅎ 나도 시어머니이고 싶다 부럽네요
현금이 최고 예쁜 봉투에 넣어서요~^^
이미 그건 준비했어요~~ 돈만 드리기 좀 그래서요.
최대한 함께하며 눈높이로 대화을 많이 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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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동네행사·각방을 쓰면 문제는 각자의 독립된 공간에서 잠을 자기 시작하면 점점 자기의 생활과 자기 생활의 마무리의 서사가 이 각각의 방에서 쌓인다는 것.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자기 전 대화, 자기 전 진지한 얘기, 회의, 나누고 싶은 내용 등은 일종의 아주 소중한 모형이다.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면서 누리는 큰 혜택 중 하나는 침대에서 나누는 가장 사생활적이고, 가장 부부가 자연스러운 모습, 가장 릴랙스한 상태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인격적인 시간 자체로 우리에게 큰 선물 중 하나다. 떨어져서 잠을 자다 보면 그런 것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대화가 끊긴 가족이나 대화의 기술이 좀 떨어지는 배우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런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기가 힘들다. 그러니까 점점 정서적으로 서사가, 부모가 서사가 함께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배우자가 각자의 서사로서 이렇게 살아간다..? 회사에서 일하고 점심도 따로 먹고 저녁도 때론 따로 먹는데, 각방은 대화가 점점 줄어들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버리는 일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작은 틈이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1년, 2년, 3년 이러면 나중엔 다시 못 합친다. 과연 그게 ㅅㄱ적인 모습일까?
판교동·고민/사연·다녀왔는데, 산이 바로 뒤라서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뱀🐍을 봤어요ㅠㅠ 막 두꺼운 뱀은 아니고 얇은데 꽤나 길더라고요ㅠㅠ 울타리 뒷편에 켜켜이 쌓여있는 나무를 뱀이 넘고 또 넘고 잘도 내려오길래 부랴부랴 강아지 데리고 도망나왔어요.. 어머나ㅠㅠ 정말로 뱀이 있네요.. 아이들 물리는 사고 안 나게 일단 아이들 놀게 하기 전에 운동장 내 유심히 살펴보신 후 아이들 놀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판교동·반려동물·어묵이랑 떡볶이가 참 맛있었는데ㅜㅜ
백현동·일반·저녁에 산책하는데 고양이 세마리가 사이좋게 앉아있네요. 귀엽네요.
삼평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