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쳐서ㆍ알바비 달랬더니ㆍ경찰 불러주는~,,
저는 제주1년살이 하러온 사람입니다~~ 다쳐서 ~일을 못하게 되어 ~다니던 곳에 알바비를 양해를 구해 달라고 했습니다.사장이 며칠날 줄께ㆍ이러길래 그래도 괜찮은 사람인가 했죠~~ 알바비 주기로 한날 못주겠다,담달 줄거다 번복하길래 ~ 저는 분명 다쳐서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 알바비좀 달라고 부탁을 드린거다~~ 그래도 쌩까길래 가게로 찾아갔더니 친절하게 경찰을 불러주셔서~~ 경찰한테도 오늘 주기로 한날이라 찾아왔다~ㅎ 사장이 준다 그랬다~~ 이렇게 어필하고 풀려놔왔습니다. 사장한테는 노동법 얘기하고 그럼 그날짜 지켜서 입금하라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답장을~~,, 소름이~~ 저는 제주가 싫어져 다시 고향으로 가려합니다ㆍ 정 떨어지고 정말 저런 사장을 만났다는게ㅜㅜ 노형동에 있는 ~~상호가 조금 거시기한~~야* 나름 유명한~~ 그날 몇몇 손님은 저를 봤을꺼예요~~ 112신고하고 경찰오니 씨익 웃던 그 사장 얼굴을 잊을수가 없네요~~ 날짜 맞춰 노동부에 신고하고 노동부 처리가 늦어지면 신문고에 신고하고 ~,, 세상 참 더럽고ㅡ 무섭네요ㅜㅜ
노형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