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데 먹을게 없어서 그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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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
송파구 석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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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앞에 이쁘게 생긴 길냥이 한마리가 자주
보이는데 먹을게 없어서 그러는건지 버려진 음식물이나 나뭇가지?? 나뭇잎?? 그런거 먹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서요...
제가 고양이랑 강아지를 둘 다 좋아하는데 특히 고양이를 더 좋아해요.
그런데 키워보지를 않아서 사료를 뭘 줘야할 지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으로 아무거나 사서 줬다가 그 이쁜게 배탈날까봐 섣불리 구입못하고 있는데 그냥 아무거나 사서 줘도 되나요??
제가 사는 곳은 석촌동 백제고분 근처인데 거기보면 매일마다 햇반밥그릇 같은 거에 사료 듬뿍 담아서 주는 분 계시는 거 같던데 만날 기회가 없네요...
저희집 근처 고양이가 더이상 음식물 먹는 모습 안봤으면 해요...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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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광진구 자양동
여유가 되시면 중급의 사료를 사시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면 보통 캐츠랑 프로베스트 등의 사료로 줍니다.
헌데 이건 부산물과 온통 먹지못할 것들을 섞어놓은거라 비추에요.
어차피 한마리만 챙겨주시고 하실꺼면 좀 중급 사료인 퍼시캣이나
(1키로에 만원꼴-박람회가면 더 쌈)
좋은 사료에 저렴한 사료를 섞어주는 방법이 있어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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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제 판매상점 가시면 제가 캣맘들 무료로 사료 준다고 써놨는데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고 받으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