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수술 안하길 잘했네요
십년넘게 만성에다가 맨날 병원에서 약타먹고 하다가 안되서 이것저것 해보고 비염 좋아지니 삶의 질이 올라가네요 아는분은 수술해서 재발했고 재수술 해준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항생제 내성 생겨서 약도 안들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딸도 엄니도 좋아지고 몸이 건강한게 최고인것 같아요
청라1동·병원/약국·몇년동안 계속 앉아있길래 봤는데 거의 매일 서구청역 근처에 앉아서 도와달라고 피켓들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가정폭력 관련인거같은데 뭐 나라에서 도와주거나 지역구에서 도와주거나 해야할거같은데 몇년동안 앉아있는거 보니깐 좀 안타깝기도하고...그렇네요
몇년전 봤을때는 그나마 얼굴 상태가 좀 나은듯 했는데 최근엔 전체적으로 상태가 많이 무너졌드라구요. 눈빛이나 표정... 근데 또 어느때는 경찰 피해서 검정 큰가방 들고 다른곳으로 갈때는 딴사람처럼 성큼성큼 걸어서 멀쩡하게 이동 하더군요. 이 청년도 앵벌이같기도 하구 사연은 불쌍하게 써놨으나 다 거짓이라는 말도 있고 암튼 잘못된 각인으로 삶이 무너져 버린 청년같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에 제보 한번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무슨일일까요?
역안에 벤치에 있던 분인가요ㅠㅠ? 아니면 그 1번 출구였나? 생활용품점 쪽에 앉으신분..?
매번 다르게 앉아계셔서 잘 모르겠네요 주로 은행쪽에 계시는것 같았어요
농협앞쪽에 ㆍ앉아잇는 저두 그곳갈때마다 보는데 무슨사연이잇는건지 한겨울에도 앉아잇더라구요 ㆍ 정말 무슨사연이길래 젊은청년이....에휴.
서구청역 3번출구 에서 전 자주봐요. 다닐때는 씩씩하게 다니기도하고... 극동산다는 야기도있고. 얼굴이 성치않은 날도있고 도움주려오시는 분들 피한다는 소리도있고...뭐가 사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자주 거의 매일 그 길을 지나다니는데 안타깝기도하고 그런데 방법이 없어요ㅜㅜ 젊은청년이 사지 멀쩡해보이는데 도데체 무슨사연인지ㅜㅜ
친절하시네요..
제가 근처숙박업소에서 일할때 매일왔었는데 돈생기면 바로 오더라구요 가끔 외상하기도했는데 오면 컴퓨터만 주구장창 하다가 가더라구요 무슨사연인지는 몇년 보고지내도 모르겠네
천마산님 글을보니 그래도 마음이 쪼금 놓이는 이. 요상한 기분은 뭘까요 ㆍ 밥은먹는구나...싶은 ^^ 모두 편한밤되세요~
그 옷달라고 ..써있었던거같은데 피켓에
고아라고 써있단데
당근에 올렸는데 혹시 추가 제보 가능하신분 카톡으로 제보해달라고 전화왔었습니다 글을 다시 파야할까요?
누가 카톡으로 제보 해달라고 하신거에요? 저한테는 따로 안와서 글을 새로 파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댓글보다 글이나을것 같네요~
이 청년 지금도앉아잇던데 ㆍ
십년넘게 만성에다가 맨날 병원에서 약타먹고 하다가 안되서 이것저것 해보고 비염 좋아지니 삶의 질이 올라가네요 아는분은 수술해서 재발했고 재수술 해준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항생제 내성 생겨서 약도 안들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딸도 엄니도 좋아지고 몸이 건강한게 최고인것 같아요
청라1동·병원/약국·경상도에서 올라와서 이쪽 지리를 잘 모릅니다.. 혹시나 주부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마트를 가서 장을 보려하는데 할인도 많이하고 물류도 많은 대형 마트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심곡동·생활/편의·우와~~가정동 현광아파트 동우아파트사이 언덕 순대차가 가끔보이길래 방금 퇴근하면서 신랑보고 사오라했는데 양이 만원에 엄청많네요 머릿고기 내장도 엄청나고 맛은 족발보다 더부드럽고 진짜 이런맛난순대를 혼자 먹고 알기 너무 아까워서요 정말 양도 엄청나며 맛은 더죽입니다.
가정2동·맛집·50대 후반 여성입니다 요즘 자꾸 살이 쪄서 고민 입니다. 가성비 좋은 한의원 이나 도움되는 정보 추천좀 해주세요. 대략 비용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청라2동·병원/약국·발 다리가 저리면 뮤슨병원가나요?? 정형외과?
효성2동·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