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주일살고 육지일주일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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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주일살고 육지일주일살고
직장문제로 왔다갔다합니다.
대학시절부터 25년간 20번쯤 여행온곳인데
여행하고 여기서 사는건 많이 다르네요.
현지인같이 사니깐
현지인들도 제가 현지인인줄알고
제주말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말이 많이 어렵네요^^
저는 경상도 말이 너무 심해
서로어렵고 거리감도 심합니다 ^-^
예전부터 신기한게
저는 아라동에서 서귀포를 자주다니는데
너무가까운데
이제 한두명 알기 시작한 지인분들은 너무 멀리 다닌다고 합니다 ^^;;;
오늘은 하루쉬고
내일은 남원출장 갑니다~~
친구가필요한데
사람인연이 참 잘안되네요
오늘은 편의점 아가씨가 처음으로 말을 걸었어요~
기부니가 좋습니다~~
주절주절
∙ 조회 424
댓글 21
1
저한데도 말걸어주세요..
오늘 초복이고 너무 더운뎅....
더운거 너무 싫은데...
워낙 더위를 다른 분들보다 많이 타는데 초딩 때부터...녹용.인삼을 많이 먹어서요..
오늘 스따뚜부터...ㅎ저도 기부니가 좋고 싶슴돠.ㅎㅎㅎ
홧팅!!!^^🤭🤭🤭👍👍👍
저한데도 말걸어 주실거쥬~~~🤭🤭🤭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가게 아가씨는 친절을
베풀었는데
받은 사람은 기분이
좋고 좋은 감정으로
살고
가까운데 일이 없어
강정까지 시간반
왕복 세시간 하며
다녔어도
불러줘서 감사 합니다
하며 다닌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구절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편의점 아가씨가. 처음으로 말을 걸어 기부니가ㅋㅋ🤣🤣🤣🤣🤣🤣🤣🤣🤣🤣🤣🤣🤣🤣🤣🤣🤣🤣🤣🤣😂🤣🤣🤣
저도 말 걸었으니
기부니가.업(up) 되십시요
🤣🤣🤣🤣🤣🤣🤣🤣
웃고 살게요~
인생.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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