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효리입니다 인스타계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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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효리입니다
인스타계정도 있어요. 산책하실때
같이 가요ㅎㅎ
중성화를 해야하는데 자궁을 적출한다고들어서 넘 맘이 아파서 미루고있는데요.
유기견 관리가 엄격한 독일등은 중성화를 적극 권하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새끼를 한번 낳게하고 해도 될지.
새끼낳고 혹시 효리가 몸이 안좋아질까..이래저래 고민이 됩니다.
아직 꽃도장은 안찍은거 같은데 제가 모르고 지나간건지..ㅜ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 1193
댓글 44
효리~♡ 늠늠 이뽀요~~아오!!
저두 중성화 4살때 시켰는데 몇번을 예약잡아뒀다 캔슬하고 병원가서 망설이다 죄송하다하고 집으로 델고오고 반복하다 결국에 수술시켰어요~ 원래교배는 숫강아지는 암컷보다 작은아이로 해야 새끼가 작다나요.. 시집보내려다가도 거부하는바람에 실패하고ㅎㅎ 지금은 13살이구요. 애플푸들인데 당뇨로 인해 백내장까지와서 맘이 아픕니다.. 얘기가 길었네요..
중성화하길 추천해요. 나이먹음 부인과질환도 예방차원에서요~^^
중성화를 적극 권하지는 않지만, 아가를 가지라고도 하지 않지요. 생리 기간에 반려인이 잘 돌볼수 있다면, 생리하며 얻는 호르몬으로 인한 장점들도 많아요.
유기견도 넘치는데, 새끼낳아 내가 다 키울께 아니라면 그건 좀 생각 해보는게 나은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 슈슈는 이제 15살이 되는데 2009년에 그 당시 잠원동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안하면 엇자피 자궁쪽에 문제 있고 아기 한번 갖게 하라고 해서 한번 아기 만들었고..아기가 커서 수술해서 아기 뺐는데 그때 중성화를 시켰어요.병원에서 임신 시킬 때 가격으로 하다보니 저희 슈슈보다 큰 말티즈랑 시켰고 그래서 슈슈 자궁보다 아기들이 컸어요.슈슈가 수술 끝나고 집에 왔을 때 수술의 아픔으로 아기를 돌보지 않았고 오히려 미워했어요. 전 슈슈에게 오히려 미안하더라구요..그냥 깍쟁이 싱글로 둘껄..
행복이맘님 처럼 유기견까진 생각못했지만 새끼가 한마리라면 키우겠지만 3마리4마리라면 에효~~ 아닌것같았거든요 보내려도 밟혀서 안될것같구 끼고살자니 너무 많고 그래서 가족회의끝에 그냥 한마리만 제대로 키우자싶었고 키우다 허전하면 유기견을 입양하자 했었네요 행복이맘님은 참 유기견까지 생각하시구 입양까지 실천하시구 대단하세요
효리어머님 유기견 보호소 함 봉사 한번 갔다 오시면 답은 효리맘님 가슴에 있네요....효리가 이뻐서 효리 애기도 보고 싶겠지만 그럼 보호소 불쌍한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올 기회가 줄어드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전 치와와 3살여자아이 코코에요~~^^ 말티푸가 엄청눈치도빠르고 똑똑하던데 저도 예전에 키웠었어요~
효리가 똘망하게 예쁘게 생겼어요^^
저희강쥐도 이번에 생리를하는데 벌써 3~4번 넘겼는데 아가를 가지게해야할지 걱정이에요ㅠ 새끼낳고 힘들어할까봐 저도 고민이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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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순쯤 중성화수술 고민인데 ㅜㅜ
진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