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미니벨로로 한강 3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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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살아요
강남구 개포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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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전거 탄지 6개월차 입니다
처음엔 미니벨로로 한강 30분을 넘지 안았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팔당 초게국수를.먹어야 자전거 탄다고 말할수 있다고~
한번 용기내서 팔당쪽 가다가 풍납쪽 한강자도에 큰 업힐을 만나 눈물을 머금고 되돌아 왔습니다
그후 마음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한강 라이딩 1시간 늘리고 연습해서 한달후에 그 큰 업힐을 넘어서.팔당 초게국수를 먹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지금은 로드를 사서 팔당 뿐만 아니라 양평 까지가서 해장국을 먹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치고 우울증 까지 가서 힘들었지만 좋은풍경과
맛있는거 먹고 나만에 시간을 가진후
몸과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바램은 고수분 들과는 어울리지 못합니다
주위 경치보며 사진찍고 맛잇는거먹고 슬로우 라이딩을 원합니다
자전거 타보시면 알겁니다
얼마나 좋은 천연 우울증 치료제인지..
이 좋은 자전거 같이 타길 권해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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