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 무인카페 발견
판교동 스벅 무인카페가 있네요. 조용히 책 읽거나 과외하기 좋겠어요. 잼앤브레드 빵살겸 산책하다 발견했네요
판교동·동네풍경·원래 털깎기 전엔 두번째 모습이고요 지금은 털 밀어서 요렇게... 임보하고 있는 중인데.. 가족 찾아요 5갤 여깡이고 중성화 곧 예정이에여.. 주사는 다 맞았고요... 키는 작고 몸무게는 2.8~3.2 사이. 작은 강아지예요.보호소 모견이 4킬로대여서 많이 클 강아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족 찾아오아요. 배변 이불같은거만 없으면 거의 패드에 90퍼 하소요 똑똑 합니다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저희집에 노견만 없음... ㅠㅠㅠ
이쁜 아기죠....
판교동 스벅 무인카페가 있네요. 조용히 책 읽거나 과외하기 좋겠어요. 잼앤브레드 빵살겸 산책하다 발견했네요
판교동·동네풍경·각방을 쓰면 문제는 각자의 독립된 공간에서 잠을 자기 시작하면 점점 자기의 생활과 자기 생활의 마무리의 서사가 이 각각의 방에서 쌓인다는 것.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자기 전 대화, 자기 전 진지한 얘기, 회의, 나누고 싶은 내용 등은 일종의 아주 소중한 모형이다.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면서 누리는 큰 혜택 중 하나는 침대에서 나누는 가장 사생활적이고, 가장 부부가 자연스러운 모습, 가장 릴랙스한 상태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인격적인 시간 자체로 우리에게 큰 선물 중 하나다. 떨어져서 잠을 자다 보면 그런 것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대화가 끊긴 가족이나 대화의 기술이 좀 떨어지는 배우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런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기가 힘들다. 그러니까 점점 정서적으로 서사가, 부모가 서사가 함께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배우자가 각자의 서사로서 이렇게 살아간다..? 회사에서 일하고 점심도 따로 먹고 저녁도 때론 따로 먹는데, 각방은 대화가 점점 줄어들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버리는 일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작은 틈이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1년, 2년, 3년 이러면 나중엔 다시 못 합친다. 과연 그게 ㅅㄱ적인 모습일까?
판교동·고민/사연·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근처 맛집 있나요??
백현동·맛집·추천부탁드려봅니다 반려견피부 때문에 동물병원다녀보신분들. 피부과 어디로가야할까요?
서현동·일반·서현에 실비, 최가네, 돈멜 말고 맛도리 삼겹살 집 있나요?ㅡ? 성남사랑상품권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서현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