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오뎅 한개 1000원이면 선 넘은거아닌가요?
길가다가 배가 고파서 분식집을 갔는데 홀도 있고 배달도 하면서 좌판에서 분식을 파는데 메뉴판이 게시되어 있더군요.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있었는데 오뎅 한개가 1000원이라.. 선 넘은것 아닌가요?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글타고 오뎅이 큰것도 아니고 둥근 굵직한 오뎅은 1500원! 와 은근 비싸요.. 튀김류도 800원 고추튀김900원 제가 순진하고 물가를 모르고 살았는지..은근히 오른듯요. 안가면 그만이지만 참 씁쓸합니다. 참고로 삼정동 한양쇼핑 인근 분식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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