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젊은 여자들 담배피려 나가는것까지 좋은데 잠옷입고 아파트 마당에 다니는여자들~2-3년전까지 개안앗는것 같앗는데 요새 아파트가 엉망진창되엇어요

이제 ㅣ년정도 돼가는데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꽤받고있는거같아요 특히나 전 소음이나 냄새에 민감해서... 잘버티다 갠찬은 가격에 매도하고 나가는게 베스트겠죠 🥲

개금엘지도 시끄럽습니다~애 뛰어다니는 소리 우는소리 다 들립니다~큰평수있는 아파트는 개 짖는소리는 덜들려요~개금주공은 밤낮 개소리 들리네요~차소리 오토바이소리는 샷시교체하고 문닫으니 차단이 되네요

담배 꽁초 위에서 던지고 복도에서 담배 피면서 꽁초 버리고 난간에 음식물 봉지 채로 던져서 뭐 먹었는지 대강 알 정도로 다 튀어서 ㅡㅡ 정신이상자가 사는지 아재고 아지매고 담배 꽁초 음식물 심지어 흙까지 정말 질 떨어지는 데 살다가 와서 여기는 괜찮을 줄 알았더니 전에 동네보다 조금 나을 뿐 무식하고 목소리 크면 다죠 노인은 왜 이렇게 많은지 젊은 사람 구경도 힘들고요 노인들 땜에 복도에 온갖 잡동사니 다 진열해 놓고 심지어 계단에 쓰레기 쌓아놓습니다 맨날 모여서 시끄럽게 하죠 또 복도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고 무식에 치를 떱니다 그나마 잘 사는 사람들 있어보이던데 그것도 아닌가보죠

계단에 물건있으면 관리실가서 말씀하세요~지나다니다가 다치면 관리실서 책임지냐고 하면서 애기하세요 계단에는 어떤 물건도 내놓을수 없는 공간입니다

맞아요 아파트도 공터가 많은데 왜 복도에서 왔다갔다 운동하는거죠? 아침잠이 없다해도 새벽인데 조잘조잘거리면서 아무리 복도라한들 남의집 현관문앞인데 우루루 줄줄이 비엔나처럼 복도서 무한 왓다갔다 운동중이고 얼마나 시끄러운지 중문 설치했는데도 안방까지 조잘대는소리들려요. 모든게 스트레스예요

무식한 사람들 모아놓은 것 극 공감합니다 이정도로 수준 떨어지는지 몰랐네요 대부분 나이 든 사람들 노인이죠 공터 놀이터서 운동이라고 빙빙 도는 것도 정신 사나워요 복도에서까지 그러다니 기가막히네요 집도 후지고 사람도 아니네요 전세 매매도 싼 것도 아니예요 다 부서지고 허접한데 새 아파트 가격 맞먹습니다 관리비도 비싸고요 솔직히 이런 아파트 돈 주고 안 살것 같아요 완전 집값 올랐다고 새아파트 가격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