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화살을 피하는 장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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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이유
북구 칠성동2가
- 매너온도
- 54.9°C
자전거 타고 여기까지 다녀왔어요
쏟아지는 화살을 피하는 장수처럼
말을 열심히 몰..
아니 자전거 패달을 저었건만
몸에는 따가운 햇살모양 화살? 박힌 자국이
여기 저기 벌겋게 낭자한 처참한 상태네요
아 죽기 참 ....
아무튼 더운날이였습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 조회 459
댓글 12
북구 고성동3가
다사 강정보 강정유원지네요.
참 죽이기 좋은날씨였네요.
나도 엊그저께 당근에서 35만원짜리 삼천리접이식자전거 26 GS 엑스존 (7단기어)10만원에 삿네요.얼마 안탄듯한 새타이어같음. 젤쿠션 안장까지 인터넷에서 구매했는데 자전거타기 좋은날씨네요.
접이식자전거 차에 접어서 뒷좌석에 실을수가 있음. 유원지에서 꺼내서 타면.. 끝내줄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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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모르고 저녁에 성북교에서 출발해서 디아크 찍고 왔는데 돌아오는 시간이 10시 넘으니 세천교 부근에 아무도 없고 가로등도 없어서 등골이 오싹했던 경험이 있는데... 요즘엔 뱀도 한번씩 도로에 나타나기도 하구요.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