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음식물 쓰레기
제가 살고 있는 빌라 옆집에서 음식물을 자주 놓으신데요(수박 껍질,음식물 쓰레기 등등) 자꾸 제가 살고 있는 문 앞에 저렇게 놓고 가세요ㅠㅠ 아무리 계단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우리 집 앞 공간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택배 물건 처럼 근데 저렇게 놓고가니 저도 너무 나올 때 들어 올때 기분이 너무 나뻐서요. 이런 모습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파란색 동그라미가 제가 살고 있는 곳이고 노란 색 옆집 빨간 색 음식물 인데요 지금은 세번 째 계단 위에 있지만 가끔식 첫번 째 계단 앞에 놓아져 있어서요.(오늘 처음으로 세번째 계단에 있었어요) 매일 음식물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식 저렇게 음식물 저기에다가 놓으시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냥 넘기면서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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