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주점 추천해요
한번오고 맛도 좋고 괜찮아서 지인들 이랑 자주옵니다 10년경력에 수육을 직접 삷으신대요 추천!!
사당제5동·맛집·오늘따라 날이 너뮤 좋은데 이런날 어디 가까이 혼자 다녀올만한 곳이 있을까요? 차는 처분해서 뚜벅이입니당..
https://youtu.be/6QyAGFtQZeA 트래킹 좋아하시면 4호선 대공원역 부근 여기 어떠세요? 저도 가보려구요
트래킹도 괜찮네요 좋은 코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보라매공원이요~!!
오 보라매공원도 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딱히 생각나는곳이 한강밖에 없네요ㅠㅠ 바닷가는 인천..?
오 인천도 땡기네요 감사합니다..!!
전철 괜찮으시면 인왕산 좋아요 경복궁역 하차해서 올라갈수 있어요. 통인시장 막걸리도 좋고 초소까페도 좋구요 전 1년 2.3번 갑니다 다음 휴무때 가보세요
짬내서 가면 더 좋겠네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당!!
강추입니다 뷰 대박 그럼 이만
한번오고 맛도 좋고 괜찮아서 지인들 이랑 자주옵니다 10년경력에 수육을 직접 삷으신대요 추천!!
사당제5동·맛집·번호이동하면 공짜라느니, 요금 반값이라느니 하는데 막상 가면 조건 붙고 보험 끼우고, 36개월 할부 이런 거 숨겨놓는 곳도 많더라구요. 실제로 솔직하게 가격 알려주는 매장 있나요? 제가 정보에 약해서 당할까 무섭습니다.ㅠ
인헌동·생활/편의·집이 좁은 골목길인데 3달 넘게 오전10시만 되면 저희집 창문 앞에서 클락션을 빠앙! 울리고 도망가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출근이 저녁이라 좀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매일 자다가 빵 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깨서 짜증나고 매일 이러니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 죽겠네요 .. 잡으로 나가자니 도망가고 자느라 잡지를 못하니 신고도 못하고 어떻게 해결 방법 없을까요 ?
행운동·고민/사연·여러분 튀김기 기름갈때 기름빼잖아요 근데 뚜껑 덮으면 절대안돼요 저희가게는 온도가 160도정도 되는데 10분뒤에 튀김기 뚜겅 닫고 퇴근했는데 새벽에 배송기사님이 발견했는데 연기가 자욱해져서 물 부어주셨는데 하루종일 냄새 안빠지네요 불은 안 낫지만 (낫다가 꺼졌을 수도 있음) 조심 또 조심! 자칫실수로 깜빵갈 수도 있어요 불난거 상상하니 정말 끔직하더라구요 위험한일에 괜찮겠지 하는 이런사고는 인생에 한번도 있으면 안돼요!
행운동·생활/편의·정말 이러면 안되는거 였는데....ㅠㅠ
사당동·일반·어디서하시나요 삼일공원 너무 좁아예 추천해주세용
사당제3동·동네풍경·간만에 피시방에 게임할겸밥먹으러 갔다가 기분나빠져서 왔네요 삼겹비빔면 시켰는데 고기가 저모냥... 손도안대고바로 카운터가서 고기 타서 어떻게먹냐하니 탄게아니라 바삭하게구운거라네요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그럼 드셔보실래요? 하니까 바로 새로 구워준다고.. 사과도없었습니다 본인도 못먹을거 손님은 먹으라고 주는겁니까? 돈주고 사먹는건데 너무 기분나빠서 올립니다 저고기가 탄게 아니 바삭하게 구운걸로 보이시나요?
낙성대동·맛집·단기알바를 원하는데 잘안구해져서ㅠㅠ 재택알바를 하려고 알아보다가 대리구매?알바 지원을 햇는데용… 제 돈으로 먼저 구매 후, 5분내로 수익금이랑 같이 되돌려준다고하는데 사기인가해서요ㅠ 쇼핑몰 사이트는 잇긴하던데….
인헌동·고민/사연·문 경첩?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
청림동·일반·어제 큰 아들 친구 결혼식에 아들과 함께 다녀왔다. 아들 친구는 직장이 일본이라 일본생활하다 일본 아가씨를 만나 결혼했다. 신랑 본인도 친척이 적은데 신부까지 타국에서 결혼하니 하객이 너무 없어 우리 큰 아들한테 엄마도 모셔오라고 했단다. 난 아들에게 '엄만 요즘에 공부할게 산더미인데 내가 결혼 하객 알바까지 뛰어야겠냐?'고 쫑알댔고 아들은 결혼식 보면서 머리나 식히라고 했다. 내가 간 이유는 결혼하는 애가 큰 애 어릴때부터 친구고 동생애는 우리 막내아들이랑 동창이라 애들도 다 알며 그 엄마 또한 알기에갔다. 오랫만에 만날겸해서. 어제 오후가 예식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다. 하긴 요즘 머리가 터질정도로 공부할게 많았으니까~.큰 아들이 알려줘 호떡집에 불난거처럼 준비하고 카카오택시 불러 타고 가니 안 늦었다. 식이 거행되며 신랑 입장식하는데 갑자기 내 아들이 오버랩되며 눈물이 났다. 아들 볼까봐 손수건으로 얼른 눈물을 닦았는데 신랑 아빠 축사하는게 왜 그렇게 측은해보이던지~ 신랑 신부 부모님께 인사드릴때도 울고 결정적으로 신랑신부가 퇴장하는데 내 아들이 진짜로 멀어지는거같아 눈물이 너무 많이나 앞이 안보였다. 식이 끝나고 우리 큰 아들은 '엄마 아들 장가보내는 거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우냐'고 타박한다. 난 '이놈의 자식,지네 엄마 잘 우는거 알면서 감정이입되게 왜 오자고 했냐?'고 소리치며 '엄만 저런거 두번이나 해야하잖아' 하고 조용히 말했다. 그랬더니 이놈이 '젤 큰 아들은 안보내?'한다. 난 흘겨보면서 '가고싶으면 그 아들은 자기가 알아서 가라고 해.난 모른다'고 했다. 하여튼 **야. 이제 너 혼자가 아닌 한 집안의 가장이 되었으니 새로운 이쁜 친구와 손잡고 꽃길만 걸으며 잘 살아라. 축하한다.너 색시 이쁘고 귀엽더라.😊
사당제1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