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잃은 새끼고양이를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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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잃은 새끼고양이를 보시면
절대 구청, 보호소, 다산콜센터 등에 신고하시면 안됩니다.‼️
불쌍한 생명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선한 의도는 이해하지만
안타깝게도 보호소에는 어린 고양이를 수유하고, 이유식을 챙기고, 체온유지를 해줄 인력이 없습니다.
보호소에서는 "입양을 가지 못하면 안락사를 시행한다"고 안내하지만 새끼고양이들은 입양을 기다릴 시간도 없이 대개가 만 하루를 못버티고 저혈당과 저체온증으로 폐사합니다.
믿기지 않으신다면 포인핸드 앱에서 얼마나 많은 새끼들이 종료(자연사)되고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다 자란 개체라도 다치거나 크게 아픈 동물들이 보호소에 보내지면 치료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럴 예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구조가 필요한 아기고양이와 아픈 동물들은
1. 애써 못본척 하고 다른 사람이 구조해주길 기도한다
2. 개인의 사비와 시간을 들여 치료 및 보호한다
이 두 가지만이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물론 젖먹이들은 개인이 성심성의껏 돌보아도 어미가 돌보는 것보다 생존율이 많이 떨어집니다만, 보호소에 가면 그마저도 힘듭니다.
제발 순간의 동정심으로 위험에 빠트리지 말아주세요.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직접 구조할 여력이 안되시는 분들은 당근이나 포인핸드 등에 올려주시면 저같은 개인 구조활동가들이 최대한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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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왕복 10차선 도로 한가운데에 새끼고양이가 움크려 있어 저도 겨우 멈춰 구하려는데 버스지나가는곳으로 ㅠㅠ 죽은줄알고 한참을 서서 쳐다보고 있는데 버스지나가간 자리에 아슬하게 움츠려 있어 구출하 였습니다 2대가 더 저에 손짓 정지 신호에도 주행해서 가는데 ㅠㅠ 다행히 사고 없이 제가 데리고 왔습니다.
집에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 키울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급하게 편의점에서 통조림 간식등 사고 목욕시키고 소독하고 귀청소 해준 상태입니다
다시 야생에 풀어 놀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캣맘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죽은 고양이도 가능하면 직접 묻어줍니다. 도로 한복판 경우는 어쩔수 없이 신고합니다. 쓰레기 소각장에 같이 버린다는 말 듯고요 ㅠㅠ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