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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녀왔어요

한달에 한 번,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녀왔네요. 얼굴 귀 눈 머리카락까지 정성으로 핥아 준 녀석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욕실로 직행. 따순 물로 씻었네요. 그래도 강아지 냄새가 나는지 고양이들이 킁킁대요. 사진 속 검은 강아지가 절 꼼꼼하게 씻어 준 매디라는 친구에요. 정말 다정하고 사람 좋아하는 아이인데 임보처도 찾고 있어요. https://cafe.naver.com/pajupetlove/115902 좋은 임보자 만나 더운 여름 시원한 집에서 지내다 평생 함께할 가족 만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조회 527
댓글 정렬
  •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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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동·

      전 고양이 키운지 10년만에 생각만 해오던 보호소 봉사 올해 시작했어요. 한 달에 한 번으로 무리하지 않으면서 하고 있어요. 어려울 건 없어요 그냥 강아지들 응아 치우고 견사 청소하고 밥그릇 설거지 정도에요. 스텝분 보조 역할이에요 ㅎㅎ

    • 성석동·

      어디로 봉사다니세요?

    • 목동동·

      행동하는 동물 사랑요. 알아보니 사는 곳에서 멀지 않더라구요.

    • 성석동·

      알아보고 가봐야겠어요 ㅎ 좋은정보 고마워요 😄 💕

    • 목동동·

      네 와주시면 정말 좋죠. 전 고양이랑 살아서 봉사 가서 강아지 에너지 챙 고 와요 ㅎㅎ

    • 운정6동·

      저도 봉사 계속 생각중 이였는데 글보고 까페 가입했습니다~ㅎㅎ

    • 목동동·

      우와 봄봄님 감사해요.👍🏻 전 혼자 다니는데 친구분이랑 오시는 분들 많으세요.

    • 운정6동·

      넵~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혼자 다녀야하네요 ~

  • 목동동·

    혹시 채팅 주실수있을까요? 봉사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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