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2개 팔러 제주시 금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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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2개 팔러 제주시 금방에 갔어요
후기가 친절하고 많이 쳐준다고 해서요
금방안에 들어가니
여직원이 인사하고 사장은 인사도안함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지도 않은채
사장이 31만원이라고 해요
난 머리속으로 62마넌 하고생각하고
여직원이 가져온 서류에 62만원 확인하고
내계좌번호 쓰고 (저는 숫자치라 통장보고 계좌번호 적고 차번호도 사진첩에서 보고 주차무료 처리 했어요)
믹스 커피도 내가 타서 먹고 쿠키도 1개먹고 (여직원이 둘인데 커피 드실래요 물어도 안봄)
옆에서 유투브 소리가 커서 울아이가 폰소리크게 한줄알고 소리줄여라 말하니 아이는 무음이었고 사장님이 유투브 보는 소리 였어요 손님 나가지도 않았는데 사실 시끄러웠음
출발하여 운전하고 있는데 여직원이 전화해서 입금 되었냐 묻더니 운전중이라 아직 확인 못했다고 하니 네 하고 끊어요
여기서 뭔가 쏴 ~~한 기분이 들었어요
집에와서 보니 61만원이 입금된거에요
다음날 전화하니 사장이 305,000 원 이라고 말했대요 제가 좋게 말했어요
"내가 62만원 서류에 사인 했자나요"말했더니
여직원이 실수로 62만원 이라고 쓴거래요
내가 31만원 들었고 62마넌 서류에 사인했다
나1만원 없어도 산다 고 말하니
사장이 돌반지 1개팔면 2,000원 남는다 골드바1개가 얼마이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1만원 입금 해달라는거냐고 엄청 소리지르며 화를 내더니 끊어요
1만원 입금 했더라구요
친절하고 금값 잘쳐준대서 일부러 찾아갔더니
황당하네요 남편한테 지인한테 물어보니
여직원이 실수 했다해도 62만원 서류에 사인했으니 62만원 입금 해줘야 맞는거다
하네요 난 왜 기분이 더러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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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저는~ 그래서 금은 개인 거래하네용~ 가게가서 절대 안팜요~ 저번에 금 한돈 30만 좀 넘을때 전부 28~29만 주겠다해서 안팔고 개인으로 30에 팔았어용~
저런 서울 종로3가 갔다오면 비행기표 값도 뽑는데… 전 몇년전에 당일특송으로 종로3가에 보내서 팔이본 적도 있는데, 전화통화로만요. 가겨 훨씬 더 지루받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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