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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16일 오전 8시30분 부터 남촌동 4층 빌라 전용면적 41제곱미터의 입주 청소를 25만원에 맡기고 12시쯤 끝났다는 연락을 받고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여 확인하고 정말 이런 사람들에게 입주청소를 맡긴걸 정말 후회 됩니다.
절대로 이 업체에 청소 맡기지 마세요.
기본적인 청소 자체를 모릅니다.
그냥 일반인이 걸레들고 청소한거 이상도 안돼요.
5/10일경 견적 냈을땐 16만원 부르더니, 5/15일 다시 견적내니 25만원을 부릅디다.
이삿날이 얼마 안남아 그냥 그 돈주고 계약 했습니다.
다음날 청소 시작 한시간도 안돼서 역시 나쁜건 먼저 배우는 한국인이라 그런지 베란다 창문이 오염이 심하다며 추가 비용을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 건너띠라고 하고 청소가 12시 정도에 끝날꺼라고 해서 그 시간 맞혀 도착하니. 거실은물끼가 아직 흥건하고, 베란다는 뒷마무리가 아직 안됀 상태로 되있더군요. 물이 안빠져 그렇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하나하나 확인하는데..
와.. 이렇게 청소하고 돈 받는 양심없는사람들도 있네요. 화장실의 변기 안에 오래돼서 거뭇거뭇 하게 뭍어있는 오염물이 그대로 있어서 청소 한거냐고 물어보니 장비가 안들어 간다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그냥 변기청소 솔만 있으면 할수있는 거를 안한거죠? 이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어이없어서...베란다 하수구로 쓰레기를 모아놓고 치우지도 않아요. 그래놓고서는 물이 안빠져서 기다린답니다.
어처구니 없어요, 가스레인지 청소 전이랑 후가 차이가 없어서 청소 했냐고 물으니 찌든때라 안없어 진데요.
정말 이런 인간들에게 청소를 맡긴 본인이 잘못일겁니다. 후기나 이런거 거짓정보인거 같네요.절대 이사람들은 피하세요. 그리고 이 업체는 사업자도 안내고 하나요? 현금영수증 얘기에 응답이 없네요.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이 일을 지속해서는 안된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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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은 제가 입주청소후에 해당 업체 후기로 올린 글입니다. 몇 문장은 뺐어요. 업체 특정될꺼봐ㅋㅋㅋ 30분도 안되서 사장이란 사람이 전화와서 올린 후기글 보고 전화드렸다며 아주 공손히 자신들이 잘못했다며 후기 글을 내려줬으면 하는 토크를 하길래 이 업체에는 십만원도 아깝다는 생각에.... 바로 글 내리면 계좌로 첫번째 금액만 받고 나머지 9만원을 환불한다고 해서 그렇게 후기를 삭제해 줬습니다.
그러면서 저 해당업체 사장이 하는 말이 절대 후기 내려줘서 환불 해주는거 아니라고 강조하더군요..
그리곤 아시다시피 이틀이 지나 세탁기를 돌리곤 하수구 쓰레기 때문에 물이 안빠져서 개 고생했다고 했잖아요.
몇일동안 그 거지같은 경험이 저를 억눌렀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을때마다 이번에도 막히지 않을까?
15kg세탁기 물높이 10단계중 2단계의 소량을 돌린건데...이불빨래라도 하면 아랬집에 물새는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되고 짜증이 나서 "입주청소 후기 믿지마세요"라고 글을 썼습니다.
그 글에 해당업체명이나 글을 읽고 그들이라고 할만한..잠작가는 단어를 언급한적이 없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전화해서 따집니다.
긁어 부스럼 만든다더니..ㅡㅡ 딱 그 꼴이죠..
"돈 받았는데 왜 이런글을 올리냐?"
그래서 내가 당신들 업체명을 언급했냐?
그 돈은 후기 내린것에 대한거 아니냐? 했더니 자꾸협박조로 얘기하며 나한테 되려 협박하는 거냐고 따지고 들어서 당신같은 업자들은 이런일 하면 안된다고 본인들이 잘못한걸 따져 물으니..
"하수구 쓰레기까지 자기들이 겉어내야 하냐며..? 이상한 말로 따집니다..
그래서 "당연히 물청소전에 쓸어낸 쓰레기는 걷어내고 물청소 해야하는것 아니냐고..그리고 쓰레기 때문에 물이 안빠지면 보이는 거라도 빼내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왜 자기들이 쓰레기까지 빼야 돼는지 모르겠다고. 이러네요. (내 생각엔 쓸고 물청소 한게 아니라 바로 물청소하며 배수구로 쓰레기 통과시킨걸로 의심됨)
아니 일반쓰레기도 아닌 먼지와 머리카락등이 겹쳐있는 딱봐도 베란다 구석구석에 찡겨있었던 것들이 물청소로 하수구에 모인건데... 그런걸 왜 치워야 하냐는 이사람들에게 직업윤리를 찾기란 힘드네요.
인테리어 업자들이 자주 이용한다는 변기 또는 하수구에 자잘한 흙들이나 작은 벽돌 버리고 들키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이런 마인드로 청소하는 자들이 있네요.
그리고 입주청소 전날 도배하는 사람이 마대 자루에 폐벽지 모아놓고 버리지 않은거 현관에 놓아두어서 내려갈때 버려 달라고 부탁했는데... 무거운 거였으면 부탁도 안했을꺼에요.
들어보니 많이 나가면 5킬로 될까나 그거 내려줬는데 이런 글까지 쓴다고 난리네요. 9만원 환불해준걸 자꾸 얘기해서 당신들의 청소는 10만원도 아깝다고 하니, 쌍욕을 합니다 . 인성이 확 드러나는 통화였습니다.
환불은 후기글 때문이 아니라던 인간이 지들 업체명 거론도 안했는데 먼저 전화해서 쌍욕 날리는거 보면 제 집만 이딴식으로 청소 했던게 아닌가 봅니다.
피해자들이 많아서 제가 업체명 언급도 안했는데 제 글읽고 나면 자신들의 업체명이 올라올까봐 겁이났나 봅니다.
후기글도 돈받고 쓴 글 처럼 찬양 글들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합법적인 선에서 이 아마추어들에게 응징을 하고 싶네요.
아마추어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나쁜것만 먼저 배우고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고 안돼겠다 싶으면 적반하장으로 넘어가려는..
실력은 초보인데 입은 전문가처럼 놀려데는..이 인간들이 정말 꼴보기 싫네요.

저는 제가 1차로 이 글을 쓸때.. 제가 당한 피해를 다른 선량한 이들이 저와 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공익제보 효과를 얻을 목표로 썼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가 글을 읽고 자신들의 과오를 한번더 늬우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하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돌아온건 적반하장...

사실 후기글 올리고 사장이 바로 전화해서 사과하며 환불해준다고 해서 기분이 좀 풀렸습니다. 그런데 물이 안내려 가는걸 보니.. 어쨌든 16만원 들었잖아요..화가 하늘을 찌름..근데 적반하장...

이 업체의 업체명을 공개했을때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회손이 성립하는지 아니면 공익제보로 나뉠수 있는지..궁금합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9만원 재송금하고.. 올렸던 후기글 재업로드 할까 생각중입니다.(이 인간들에겐 너무 아깝지만)도대체 전날 도배해서 벽면은 청소할 필요도 없었는데 바닥 청소만 하고 16만원 받아가는게 정말 이해 안돼네요. 보이는 샤씨 창틀 부분만 깨끗했어요.

그리고 여러분 입주청소 이용시 청소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본인 눈으로 감시하며 진행하시고요, 기본적으로 쓰레기봉투 안갖고 다니는 인간들은 절대 믿으면 안돼요. 청소 끝나고 간후 바로 찍은 사진도 올립니다. 그렇게 쓰레기 치워달라고 했는데도 그냥 저렇게 두고 갔어요..ㅡㅡ 후기글 보실때 새집 사진 올린건 건너 띠세요. 새집은 청소 안해도 청소한 것처럼 느껴질수 있어요.. 그리고 무슨 피톤치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살균기 (예)뿌레)등으로 뿌리고 끝내는거에요.일반적으로 30평대 5분도 안걸려요. 제가 소싯적에 220여개중 60여개의 고속도로 휴게소 및 기숙사 살균소독을 해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고객 본인들이 직접하는게 깔끔해요..

당사자들 이글 읽고 또 연락해 봐라 이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아..어린게 못된것만 배워서 니가 전화해서 쌍욕한것에 대해 당근에 항의중이다..또 전화주면 고맙겠다 그래야 당근에 항의를 더 강하게 할수 있지 않겠냐? 내가 니들보다 더 살아본 입장에서 충고하는데, 니가 남에게 베푼만큰 너에게 돌아간다. 은혜는 은혜로 원수는 원수로..너에게 직접 안돌아 갔다고 안심하지 마라, 니 가족이 떠 안을수 있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