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무인옷가게 사장님이 계시는 시간 놀러오라고 하셔서 어짜피 자주 가는김에 들러서 사장님은 옷가게 사장님이라 애기가 이쁜옷만 입겠네요 사장님 너무 이쁘시네요 이런 말만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씩 웃으면서 나이에 맞게 옷 립고 다니시라고 충고 하시고 집 앞 음식점에서 밥먹고 교환권 이건 제가 잘 몰라서 물어본 것 같긴 합니다만 차가 당연히 없으시겠거니 말투로 씩 웃으면서 모르셔도 되요ㅋ 하시는데 나이가 서른에 제집에 사는데ㅠㅜ 사장님이 약자란것도 다 얫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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