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현촌감리교회근처 고양이 ...

통통한걸보니까 사람도따르고 집냥이 아닐까요?ㅜㅜ

약 한달전부터 돌아다니긴 했어요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이 밥맥이고 물주고 하는거 몇번 본적있어요

에고...불쌍해라..ㅜ저도 고양이.강아지 키우는 사람인지라 보면 불쌍하네요..ㅜ 어디인지알면 데리구와서 키우고싶네요..ㅜㅜ

평택 용이동이에요ㅠ 야옹 소리만 내도 울면서 앞에와 애교부리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아그래요? 주말에도 있으면 데리고와야겠네요..ㅜ주인을 잃어버려그런가 어째그러지ㅜㅜ

용이동 현촌감리교회근처에 고요라는 집 건물이 있는데 그건물 주차장 뒷쪽으로 와보면 학생들이 우산이랑 물이랑 놔줘서 그런지 자주보이더라구요ㅠㅠ 항상 그자리쯤에 있어요..

아~~알겠습니다..

얘 겨울때부터 있었어용

주인을 잃어버려 그때부터 있는건가요?

아정말요ㅠㅠ? 그럼 그때부터 계속 떠돌이생활을 했던건가요… 얼마나 추웟겟어ㅜㅜ

헉겨울부터라니..

저희 아들도 매일 가서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주 순하고 잘 따라요.

저 고양이 키우고싶네요 ㅠ 가봤는데 안보이던데요😳

작년 겨울 영하 17도 까지 내려 갔을 당시 처음으로 봤는데 ㅜㅜ 그릇에 있는 물까지 얼정도로 추운 날 그때 처음 봤어요
이미 누구한테 챙김받고 있는지 사료그릇이랑 물그릇있었고요

사람 엄청 좋아하고 잘 따라요 야옹야옹 소리 내고

지금없는거보니 좋으신분이 보호중이시면 다행이죠 곧 더워지고 장마라 걱정이되었는데 ㅠ

아니에요 안보이다가 또 나타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