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만 원 기프티콘 도용해가신 분 자수해 주세요
4시 20분경에 실수로 바코드를 안 가리고 올렸다가 30초 뒤에 지웠는데 그새 도용해가셨네요.. 8000원이라 그냥 넘어가려다가 자수 안 하시면 신고하려고 합니다. 연락 부탁드릴게요
정릉제2동·분실/실종·동네에서 편하게 갈 술집 없으면 여기로 오세요~ 물오름달🌙 : 전통주/소주/맥주/와인 등등 술이란 술은 다 있고 안주 종류도 탕부터 너무 많아서 숨차네요 🫢 전부 창가자리에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술 맛 나는 곳 입니다 👍 주소 : 평창문화로 86 영업시간 : 11:00 - 24:00 발렛가능/ 무료주차 / 야외 테라스
술오름달 이라고 간판을만드셨으면 술집인줄 얼른 알아차렸을것 같습니다. 샐러드 광고도 붙어있어서 대체 무슨업종인지 매일 지나가며 궁금했더랬습니다.
4시 20분경에 실수로 바코드를 안 가리고 올렸다가 30초 뒤에 지웠는데 그새 도용해가셨네요.. 8000원이라 그냥 넘어가려다가 자수 안 하시면 신고하려고 합니다. 연락 부탁드릴게요
정릉제2동·분실/실종·5월부터 윗집 층간소음으로 괴롭습니다. 아이가 둘인데 집에 들어오면서 부터 뜁니다. 집에서 뛰어다니는 동선을 다 알 정도로 발뒤꿈치로 뛰고, 어른은 큰 보폭으로 발뒤꿈치로 찍고 다닙니다. 관리실 통해서 이야기 하는데 바닥에 매트를 깔았는데 그렇게 쿵쿵소리가 나는지 의문입니다. 심지어 이제 경비실에 인터폰하면 경비 아저씨들한테 인터폰하지 말라하고 너무 괴로워서 저희가 하면 받지도 않고 경비실에 연락해서 뭐라한대요. 인권침해라고. 이웃사이센터 신고해도 면담 거부. 오히려 이웃사이센터에서 경찰신고하라고.. 주말이랑 어제 신고했더니 오히려 본인 아이들 놀랜다고 나오지 말라고 했다며.. 본인 아이들 놀라는건 안되고 아래집은 하루종일 녹음기 붙잡고 소리나면 녹음하느라 노이로제 걸릴판인데.. 이런 상황을 오롯이 당하자니 억울해서 녹음 하려고 소리만 나면 핸드폰과 녹음기를 찾느라 생활이 안되는 상황인데.. 아이한 테 주의를 줘도 안된다고만 하니..어른이 교육을 안하는데 애는 무슨 잘못이고.. 경비실에서 인터폰하지 말라하고 직접 인터폰 하지 말라하고 경찰도 오지 말라하고 이웃사이센터 면담도 거부하고.. 그럼 대체 그 시끄러운 순간에 그만하라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그냥 기다리자니 머리가 깨질꺼 같아요. 당해 보신분들 계실까요?
평창동·주거/부동산·약속 다 잡고 주소까지 보내주셨는데 갑자기 하루 아침에 한 시간 떨어진 곳 주소를 말씀하시네요... 갑자기 이러시면 어떡하냐.. 택배로라도 해주셔라 했는데 자기가 이렇게까지 욕먹어야 할 일인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결국 거래 파토났네요(욕한 적 없음. 그냥 갑자기 무리한 요구 하시니까 택배로라도 보내달라고 한거임) 사실 처음에 거래 약속 잡았는데 예약중도 안올리시길래 걍 원래 안하시는 분인갑다 싶었 는데 제가 그냥 거래 안하겠다고 하자마자 곧 거래 완료가 뜨더라구요... 다른 분과 거래 이중으로 잡지 마세요 ㅈㅂ... 어떻게 반나절만에 주소가 바뀌시나요? 대체 그럼 거래는 어떻게 하려고 하셨던건데요?ㅋㅋㅋㅋ [정리] 1. 처음에 A장소에서 보기로 하고 약속 다 잡음(게시물 올린지 10분만에 연락드리고 약속 잡음. 분명 A지역에서 거래 가능하다고 하심) 2. 예약중 안올리고 계속 채팅 건수 높아짐(여기까진 걍 예약중 표시 안하는 분일 수 있다 싶었음) 3. 하루만에 사는 곳이 한 시간 넘게 떨어진 곳이라고 주장하면서 거래 취소를 요구함 4. 장소를 멋대로 바꾸셨으니 택배 거래 요구 5. 거절 및 내가 왜 욕 먹어야 하냐(?) 화냄(욕한 적 없음) 7. 그래서 그냥 거래 못하겠다고 함. 근데 그러자마자 곧바로 게시물이 거래 완료로 바뀜(정황상 그냥 다른 사람한테 거래하고 나한텐 거래 취소 한듯)
삼선동·일반·정릉천 낮 1:25에 혼자다니는 개를 보고 글 남겨요 보호자가 있을거같은데ㅠ
정릉동·반려동물·풍림도, 정릉 2동에도 삼양동 돈암동 다 있는데 ㅋㅋ 누가 정릉3동에 제대로 된 헬스장 차려주세여
정릉동·생활/편의·주변이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서 애기 용품 당근으로 득템중이에요 회사나 지인중에는 물려받을 만한 분이 없어서.. 당근으로 하나씩 애기용품 채워가고 있는데 넘 좋네요 ㅎㅎ
정릉제2동·생활/편의·여기 평소에 꽤 맛있어서 히든상점마냥 종종 사먹던 제법 좋아하는 곳이었는데, 마침 한성대역 나오면서 저멀리 보이길래 오늘이구나!! 하면서 반가운 마음에 줄을 섰습니다. 앞에 2명 있었고, 저는 이어서 3번째로 사장님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사장님이 인사는커녕 줄을 어디로 서라 그런 말씀도 없었습니다. 원래도 그렇게 친절하신 분은 아니었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4번째 손님이 오셔서 저보다 먼저 주문을 하시길래(아마 다들 주문하고 기다리는것처럼 보였을 수 있어요), 사장님께 '엇 저도 아직 주문을 안했어요'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거기서 "그럼 줄을 서셨어야죠"하며 저~기 왼쪽을 가리키더라고요. 알고보니 제 왼쪽에 계셨던 분이 1번째로 왔던 분이었고 그 왼쪽에 계셨던 분이 2번째로 오셨나봐요. [위치: 2-1-나(3)] 아니 그럼 말을 하던가 본인 바로 앞에 좀전부터 서있었는데.... 제가 나중에 온 사람으로서 그 두분중에 누가 언제 먼저 왔는지, 어느 방향으로 줄을 섰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차라리 줄이라도 길면 말을안해요.. 그림상 줄보다는 '앞에 두명이 서있다'에 가까웠어요. 사장앞에 딱 두명 있는데 저까지 셋이 다였고 4번째분이 오시자마자 주문을 하시길래 순서가 꼬일까봐 알려준거였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왼쪽으로 줄을 서라고 말씀하시지 저로서는 어디가 줄인지 알 방도가 없다, 3번째순서인거만 안다' 말씀드려도 듣는둥 마는둥 대꾸를 안하시다가 시큰둥하게 "제가 잘못한건가요?ㅇㅅㅇ왜케 공격적으로 말씀하세여?" 하시더라고요?? ?????음..그럼 제가 잘못했나요;; 황당... 그리고 공격적이라뇨 ㅇㅁㅇ...?? 혹시 제가 소리를 질렀나요? 욕을 했나요? 순서 무시하고 지금당장 제 타코야끼를 달라고 진상을 피웠나요?... 저도 3번째인거 안다고요....순서 꼬일까봐 말씀드린건데;; 사장님의 그런 태도에 순간 열이 확 받긴 했지만 최대한 차분하게 설명을 드렸어요. 저 화난거 아니고 그냥 말씀드리는건데, 앞으로 줄을 세우실거면 이쪽방향으로 서달라고 안내해주시면 더 오해 없이 좋을 거 같다고요. 그때도 듣는둥마는둥...하다가 심드렁하게 하시는 말이, '저한테 더 설명하지 않으셔도 돼여 뭐 입장이 다른 거겠죠' ㅋㅋㅋㅋㅋ저렇게 한마디 툭 던지시고 대화 차단. ????🤷🤷🤷🤷제가 많은걸 바랬나요???????ㅋㅋㅋㅋㅋ 사장님의 그런 반응에 그저 황당할 뿐... 사과는 고사하고(받을생각도 없었음) 적어도 진심으로 듣는 시늉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ㅠㅠ 본인이 심드렁하게 대응하는건 생각도 안하시는건지.. 왜 고객이 사장 눈치를 봐야하죠? 역으로 갑질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러웠지만 최대한 진정하고 한번 더 가만히 생각을 해봤어요. 나는 타코야끼가 먹고싶다... 사람싫어하지말자.... 참자......하면서요. 하지만 생각을 거듭할수록 제가 이걸 기다려서 구매해봤자 예전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나만 호구된다는 생각에 "사장님은 사람하고 대화를 할 생각이 없어보이시네요. 그냥 가겠습니다." 했더니, "예에- 그러세요-" ㅇㅈㄹ....핳......기분 묘하더라고요......ㅎ 저 진짜 앵~~~간해서는 이렇게 글 안쓰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저 어 이 가 없 어 서 긴 글 써봤습니다.. 친절을 바란 것도 아닙니다. 그래요 입장차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적어도 사람이 앞에서 말을 하면 좀 들으셔야죠. 이건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이런 오해가 없도록 '~~하시면 좋겠다'고 방향성을 제시해드려도 끝까지 눈막귀막 인정안하시는 모습에 입맛 뚝 떨어졌습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다이어트 하네요!!! 기분 잡치고 최애 타코야끼트럭도 잃었지만요!!!!! 쌰갈!!!!!!!ㅠㅠㅠㅠㅠ -------------- +이 글 작성 당시엔 위 상황을 다 겪고 난 직후라 본의아니게 글이 길어졌는데, 저는 평소에 친절에 그닥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에요ㅠ 특히 길거리 음식인데 웬만하면 그럴수있지~ 하고 말거든요. 그치만 대놓고 무례하신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심지어 가끔씩 이 동네 오실때마다 종종 갔던 집이었고, 항상 제쪽에서 사장님께 잘먹겠습니다 감사해요 인사드리고 나오던 곳이었습니다 그냥그렇다고요 에휴🥲 생전 처음겪어보는 반응이라 저도 생전 처음 이런데까지 푸념을 늘어놓네요. 제가 아직 멀은거죠 뭐. 경험 하나 쌓았다고 생각하려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북동·일반·쿠팡 단순알바 해보신분? 스티커붙이기.볼펜조립 같은거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정릉제1동·고민/사연·방금 경찰에 사건 접수했습니다.. 곧 경찰한테서 연락이 갈텐데.. 이 글 보시면 채팅주세요..
정릉제2동·분실/실종·보통 이런 철제도 성신 근처 고물상 가져가 면 받아주시나요?
동선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