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안되서 문닫은 곳에 젊은 여...

장사안되서 문닫은 곳에 젊은 여자분이 카페 오픈했는데... 잘되야할텐데...
골목상권살리겠다면서 지가 골목한자리 프렌차이즈 차지한 빡씨카페나 mega, compose는 브랜드라서 항상사람좀 있던데.. 알려지지 않거나 개인집은 내가 고민할건아니지만..물가도 많이 올랐는데....서로힘든상황에서...자리세 낼수있을만큼 수익될까 싶더군요...
MEGA커피집도 하나 오픈준비중이고....

이러한가운데... 인왕산홍제원아파트버스정류장앞에 있던 쟌피엘 남자옷가게(현금영수증안해주는집)는 일찌기 접고 나가서 이후 횟집 좀하다가 접고 그다음에 500냥 뒈쥐곡이찝하다가 접고, 또 이번에는 간판만 새로 바꿔서 마포 대한 등심(한우전문)이라고 되어있는데는
사람들어가는걸 못봤는데... 자리만 잡아놓고. 옆에 아파트 재건축할때 뭔가 보상을 받으려는건지... 거긴 간판값이 아깝더군요.
위에적은 500냥집...아현역쪽에도 하나 있었는데 거기도 문닫았고...

장사되는곳은 그래도 장사쭈우욱 하는거 같아요..
롯데수퍼나 병원, 약국, (솔직히 안먹어봤지만 그다지 평점은 안좋은) 만리장성 포함한 중국집 들... 그런데 그외엔 .... 많이 어렵더군요. 특히나 중국집 가격 참 많이 올랐고...
힘든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