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부터 아기냥이 하나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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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부터 아기냥이 하나가 저희 집 마당에 자꾸 오네요 ㅠ
어미는 보이지 않고 부르는 소리도 없어요
안쓰러워서 밥은 주고 있으나 입양해 줄 여건은 되지 않아
혹시 가족으로 받아 주실 분 계실까해서 글 올립니다~
태어난지는 한 달 반 가량 되어보이는 아가입니다.
사진 몇 장 첨부하오니 보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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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4일) 맨 처음 댓글 달아주신 여름 님께서 고민끝에 가족이 되어주시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잘 따라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가족이 되어주시기로 한 여름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조회 552
댓글 24
그렇군요
꼬리가 잘렸어요ㅠ
누가 잘랏을까요.?
배가뽕실하게 먹는것
보니 전에 배고픔설움을 알아서일까요?
건강히 잘키우시고
냥덕분 행복하시고
웃음ㅇ가득하세요
여름님^^♡♡^
다들 감사 합니다
걱정과 달리 넘 빨리 적응하네요 귀찮을정도 ㅋ ㅋ 밥상에도 올라가고 혼내고 ㅋ 배가 뽕실 하도록 잘먹네요 하루 시간이 어찌지나가는지 몰겠어요 손톱 발톱 엄마대신 똥꼬도 닦아주고 잘린꼬리 보고 가슴이 아프네요
잘키울께요 접때 십년 키운 울아기랑 똑 같이 행동을 하니 그 아이가 보내준것 같네요
어제 여름님이 아이 씻기고 사진 보내주신거 올려봐요~ 씻고나서 꼬질함 벗으니 더 이쁘네요 ^_^
다행히 금방 경계심 풀고 순둥이에다가 가족도 좋아하고 애교도 많은 듯 합니다.
좋은 주인 분 만나서 팔자피고 묘생이 바뀌었으니, 꼭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오래사는 걸로 보답했으면 합니다 말도 잘 듣구요 ㅋㅋ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여름님 추카추가요!!
냥이 잘키우시고 가끔씩 냥이사진올려주시고
근황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일
냥이도 감사하며 개냥이될거예요
냥이랑 행복하시길~^^
오늘 맨 처음 댓글 달아주신 여름 님께서 고민끝에 가족이 되어주시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잘 따라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가족이 되어주시기로 한 여름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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