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터지고 3시간20분만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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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터지고 3시간20분만에 나온것이 목이걸린채 10분이상 지채되고 봉순이는 실신한것마냥 축 쳐지고
새끼도 움직임 없어서
이러다 봉순이 위험하니까
죽은새끼 포기하자고 다같이 붙잡고 잡아 돌려 뺏어요
혹시 몰라서 심장마사지 인공호흡 하니까 웁니다 울어요
게다가 첫째.둘째.셋째는 모두 남자애들이고
죽엇다 생각한 막내가 공주님이네요
몸무게 재보니 막내공주146g 앞에 오빠들이 셋다 120g정도 엿는데
제일커서 제일 낳기 힘들엇나봐요
살려낫더니 지금은 똥싸고 제일 크게 우네요.
시간을보니 20분간 마사지 햇더라고요.
끝까지 포기 안하고 도와준 우리 홀 알바생..
그리고 최실장..
막내 울음소리에 다같이 펑펑 울엇네요
경이롭습니다
롤도 절대 포기안하는데
우리 새끼들을 포기할순 없지요
하..
늦은시간이지만
이 감격. 벅차네요
봉순이는 다 낳고나니 피떡이되고
홀쭉해져서
못알아볼정도로
.... 봉순아 쉬어라
새끼들은 우리가 키우께
해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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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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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아 너무너무 수고했어~
보호자님도 넘 고생하셨네요 포기하지않아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이제 건강히 행복한일만 가득하기를~~~
저도 이제자렵니다^^
커가는 모습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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