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만나지 마시길...
동네 산책후 내 집빌라앞 쓰레기배출장소에 종량제봉투에 쓰레기소량 버리고 집으로 들어가려하는데... 저희 빌라 근처에 있던 어떤 60대추정 남자가 저보고 "왜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냐?"라고 버럭하길래 제가 아무데나 버린게 아니고 내집앞 배출장소에 종량제봉투에 버렸다고 말을 했는데두 60대추정 남자는 계속 저보고 아무데나 쓰레기버리는 나쁜X 싸가지X등등 라고 계속 시비를 걸더라구요. 아무리 얘기해도 대화가 안통하더라구요. 언쟁이 오가는중에 60대추정 남자가 갑자기 연기를 시작하더라구요. 얼굴 찌푸리고 냄새난다는 표시로 손사래치면서"아휴 술냄새" 이러면서요. 제가 술먹었다고 누명을 뒤집어 씌우더라구요. (전 술도 안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동네 산책중이였구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경찰관님 불렀습니다.
성산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