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이나 홍대쪽 신설되는 학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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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이나 홍대쪽 신설되는 학원들 사무보조나 보조선생님 구하는데 다들 절대 가지마세요...
요즘 직장 전부 다음날 바로출근을 원해서 이직하려고 직장관두고 취준하고있는데, 사이비인지 뭔지 이상한데 많네요
원래 직업이 서비스직이었어서 비슷한업종으로 가려는데 자리가 많이 안나서 학원보조들로 지원했거든요
전부 데스크 업무하는데 발레학원이니 미술학원이니 전부 심리테스트같은거 설문지 시키고 나중에 사람만나 풀이 들으라네요ㅋㅋ
안그래도 취업난에 다들 간절할텐데 취업되고싶은 사람들 끌어다 뭘하려는건지 경력직에 조건 전부 다 합의 됬는데도 밝은성격이라 그런지 다들 떨어트리네요..
사람 간절함 가지고 장난치듯 그러는거 기분 진짜 나쁘네요.. 덕분에 다른자리들 다 놓치고 백수생활만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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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발전해요 그 수법. 그래서 운동모임. 취미모임. 공예수업이나 무슨 심리 테스트하면 건당 얼마주거나 커피 쿠폰 주겠다 다 의심 해봐야 합니다. 자꾸 만남을 이어지게 만들거예여. 그런 사이비들 사는 동네에서 소문나면 이사 다니면서 팀으로 포섭하러 다녀요.. 절 포섭 할려고 했던 분도 이사 가도 다른 동네에서 포섭히고 이미 포섭 당해서 같이 활동 하시는 분도 있어요... 요즘 현대인들 다들 결핍하나 씩 다 있는데 그걸 비집고 들어와서 공략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외로움을 공략하거나. 어릴때부터 사랑 결핍인 분들을 공략하거나 정말 다양해요. 진짜 처벌 하거나 그런게 있으면 싹다 신고해서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
그놈의 심리테스트.. 알바로도 그러나요. 당근에서 사람 만나는 건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듯요. 특히 미술심리상담 이런거 무료로 해준다 하는 곳들 사이비입니다. 요즘은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 꾀더라고요. 강연인 척 하는 곳도 많구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