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에 있던 사람입니다. 어느...

그 이후로도 사료와 물을 챙겨 지속적으로 찾아봤지만 일주일 넘게 언급되었던 출몰 지역에선 볼 수가 없었어요 ㅠㅠ 어디 갔니? 아가 ... 다른 곳에서라도 구조되어 주인 찾길 바랍니다ㅜㅜ 주인이 없다면 부디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아름다운마음들
우연히 읽다가 눈물흐릅니다

정치하시는분들보다
훨씬 세상을 밝게하십니다

의견차이는 삶에 흔한일

그래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

지금도 집 없이 추위와 더위, 배고픔과 목 마름에 지치고 주인에게 버려지고 학대받으며 인간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폐사되거나 안락사되는 모든 유기견들 개 농장 아가들, 아직도 해외로 보내지는 수많은 아가들 뭐가 문제겠어요 다~~ 사람... 그놈이 인간들이 죄인거죠ㅠㅠ 미안해만 하다가 찾아보다 포기하게 될까.. 정작 아무것도 못 해주는 다 견 가정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늘 부끄럽고 안타깝고 그래요... 다들 궁금한 건 누가 잘했냐 못 했냐가 아닙니다!!! 강동구를 다리 절며 헤매고 다니고 있을 그 아일 찾았냐 못 찾았냐 어떻게 되었는지예요... 싸움보다 제일 중요한 게 있으니 당근에서 다신 싸우지 마세요!!!!!

이제 싸우지 마세요 그아이 못 찾았느니 다 할말 없는거같아요ㅜㅜ

비많이 오는데 그아인 잘 있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어차피 차단해서 봉X님이 글쓴거 하나도 안보입니다.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저는 성내동 살면서 그 일대 수색 다했고, 혼자 독자적으로 행동 안했습니다. 어디 가면 어디 간다고 이야기 하고, 대기하겠다고 했고요 ㅋㅋ. 둔촌동역에서 제대로 안되자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광진교 남단으로 가겠다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사료랑 관련용품 준비 했고, 중성화 수술 비용이랑 기타 비용 지원드리는거 분명히 동의한다고 카톡방에 올렸습니다. 눈 똑바로 뜨고 다시 읽으세요. 그리고 본인이 무슨 총대멘것마냥 하는데, 그때 거기 있던 톡방 사람들, 다 그 누렁이 걱정해서 도와주려던 사람들이고 그쪽이 톡방 만들어서 와달라고해서 가서 도와준 사람들입니다. 근데 어이없게 본인이 그따구로 해서 나가놓고 이제 와서 다른 말하지 마시죠? 추하고 상당히 불쾌합니다. 나는 내가 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했고, 그 당시에도 누렁이 친구 잡아서 병원 데려갈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그니까 말 함부로 하는건 그쪽이고,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마십쇼. 그러면 본인이랑 다른 한분이서 알아서 하세요.

댓글에 방에계셨던 분들 각자 결이 맞아 행동 같이 하셔서 부반장 임명드리고 다음날 나왔고 현재도 결이 맞아 보이니 다행이나 저는 아쉽게도 포획에 결국 방향성이 안맞아 따로 행동한다 생각하시고 제 이야기는
이제 그만 이야기하시고 포획하시러 가먄 되는거 아닐까싶네요 ~

본인입니다 예의운운하기전에 총대 메고 있는 와중 애 로드킬 당해 골로 보내게 생기고 더구나 활동구역도 더 넓어져 골아파졌네요
비용이여기 하시니말씀드리는건데
혹시 포획도움주시는 분들 중에 용품이나 임보의사 밝힌 라이언님께서 중성화 비용은 부담가능하나 추가적 비용이 나오면 임보가 어렵다고 하셔서 현재 반려동물이 1견이라 1순위로 라이언님께 임보 권유 드리며 제가 후원하실분 있으신지 여쭌거고요..
처음에 방개설부터 제가 임보하겠다는의사자체 밝혔습니다^^;;
이미 누렁이 구역이 둔촌역에서 철수부탁드림에도 강행하셔서 그 뒤로 한동안 누렁이 놓쳤고 누렁이 2번째 로드킬 위험있어보인다는 위험까지 나와 개인적으로 포획하려 나왔구요
별빛님 말씀대로 제가 총대메고 방장으로 말씀드려도 안듣고 하고싶은대로 하시니 방 폭하고 누누히 말씀드린 2인 체제로 포획 작업하려합니다 솔직하게 말씀 못드린건 죄송합니다만
올가미식의 일체형 목줄도 톡방에 말씀드린것처럼 가지고ㅠ있고요 간식이로 회유하며 선생님들처럼 차로 밀어붙이지 않으니 각자 열심히 노력해보는걸로 하죠
각자 구조 작업에 방향성이 다른걸로 이해하겠습니다
더 설명이 필요하심 단톡방 읽어보시고 어디서 배워먹은 예의같은 소리 두번다시 조심해주세요;

저는 오늘은 아침에 8시부터 한강공원 찾아보고 순찰아져씨도 3일전에 보시고 사진찍어놓은거 저 보여주셨는데 맞더라구요 일단 계속 순찰다니시면 발견시 당근에 올려달라고 부탁하고 오전에 한강 미화하시는분들한테도 부탁해놨어요 근데 오늘은 지나가는 사람들 다 물어봐도 목줄없는 혼자있는 개는 못봤다 하시네요 오전에 여기 한강 편의점 주변에 있다가 생태공원 갔다가 광진교로 까지 가봤는데 다른곳에서 쉬는듯 해요 ㅜㅜ목줄이랑 밥이랑 물이랑 까까도 챙겨왔는데 몇시간 돌아다녀도 못만났어요ㅠㅠ 참고로 채팅할때 쩜 하나 있던게 저예요...

아이 아직 비슷한곳으로 다니는것 같아요 제가 20일 오후5~6시사이에 새로생긴 편으점서 봤어요 가만히 앉아서 부르니 옆까지 왔는데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께 방송하면 안되냐고 얘기하는 사이에 주차된 차사이로 빠져나가 사라졌어요 관리하시는 분은 오늘첨 봤다하시는데 글들보니 며칠전부터 보였다는 것 같은데 왔다갔다 하는 듯해요 그리고 아이가 계속 두리번거리면서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손을 놓쳤는줄 알았는데...

누렁이 첫 제보자입니다.. 애초에 더 멀리 가면 포기하겠다고 하는 거 보고 얼마 못 하실듯해서 채팅방은 참여 안 했습니다. 아이 고덕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제보 포인핸드로 연락 받은 상황이구요. 큰 도움은 안 되더라도 포인핸드 채팅으로 연락받는 거 수시로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잡는다고 한들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 또한 쉽지 않네요 ㅠㅠ..